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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온라인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전담 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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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4, 2020, 15:02:51

비대면 상품 가입 서비스 전담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비대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상품을 전담하는 ‘스마트전세지원센터’를 신설, 오는 1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스마트전세지원센터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비대면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상담부터 심사, 보증발급, 보증 사후관리까지의 서비스 전반을 담당하게 됩니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 계약이 만료된 후 임차인이 받아야 할 전세보증금을 HUG가 지급해주고 차후 임대인에게서 돌려받는 보증 상품입니다.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의 신청이 늘자 지난해 11월 카카오페이에서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비대면 상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날 신설된 센터가 앞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의 두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가입을 전담하게 됩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스마트전세지원센터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증서비스를 제공하여 보증가입을 확대함으로써 국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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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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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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