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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썬팅’도 렌탈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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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30, 2019, 23:12:22

루마 썬팅 “UV 광선 99% 차단”..원하는 종류·위치 택할 수 있어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차량 썬팅 과정을 전부 업체에 맡기지 않고, 썬팅을 직접 골라 시공을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렌탈의신은 썬팅으로 렌탈 라인업을 확대했다.

 

렌탈의신은 썬팅 브랜드인 '루마'의 썬팅을 렌탈서비스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루마의 썬팅은 UV 광선을 99% 차단하고, 탑승자 피부 보호자동차 실내 온도 저하·연료비 절감 등의 효과를 제공합니다. 차량 내부 대시보드·바닥 매트·시트 등의 탈변색 방지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루마 썬팅 필름으로 차량 전체를 시공할 경우 높은 비용이 듭니다. 이에 브랜드 공식 스토어 렌탈의신은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루마 썬팅’ 렌탈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썬팅 종류도 가능합니다. 루마 윈도틴팅필름 등급의 상위 버전인 비잔티·파워·TNT·래티튜드·아티젠 등의 필름을 전면·측후면·파노라마선루프 등에 선택 시공할 수 있습니다. 또 뷰게라 블랙박스와 결합한 다양한 패키지상품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렌탈의신은 브랜드 공식 종합렌탈몰로 ‘루마 썬팅’ 제품뿐만 아니라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 모아 고객이 쉽게 비교·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의류 건조기·의류 관리기·스타일러·세탁기·TV·냉장고·무선청소기·안마의자·노트북 등을 렌탈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제품의 상담과 사은품에 대한 문의사항은 검색창에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대표번호·카카오톡·네이버톡톡을 통해서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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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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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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