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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진작가를 찾아라’...현대엔지니어링, 사내 사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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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9, 2019, 13:12:55

현장 전경·중장비·공사 인력·임직원 모임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 300여 점 출품
사진전 통해 평소 임직원들이 접하지 못했던 현장 모습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

 

인더뉴스 진은혜 기자ㅣ 현대엔지니어링이 ‘HEC 지금 이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사내 사진공모전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 NLB(Next Leader Board, 차세대 리더 보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뻗어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다양한 모습들을 사진 공모를 통해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포천, 울산 등 국내현장뿐만 아니라 알제리, 우즈베키스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총 300여 점의 사진들이 출품됐습니다.

 

현장 전경, 중장비, 현장 주변 풍경, 공사 인력, 임직원 친목 모임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들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그 가운데 ‘인도네시아 라자만달라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모두 힘을 합쳐 공정을 완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임직원 투표를 통해 대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상작은 수력 터빈을 설치하고 수동으로 터빈작동 여부를 검수하는 과정에서 많은 현장 인력들이 협업해 터빈 축을 돌리는 데 성공하는 장면을 사진에 담아내 심사단과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총 14점의 사진이 우수, 입상작으로 선정돼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 로비에 전시됐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NLB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서 평소 임직원들이 접하지 못했던 국내·해외 현장의 모습들과 임직원들의 단합된 모습들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현장을 포함한 전사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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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혜 기자 eh.ji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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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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