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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캐리어 냉난방기로 겨울·여름·장마철 모두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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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02, 2019, 18:12:55

오텍캐리어 에어로 18단 냉난방기 렌탈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미세먼지와 추위 등으로 창문을 열기 어려워지면서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한 사계절용 냉난방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렌탈의신은 캐리어의 사계절용 냉난방기로 렌탈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렌탈의신은 오텍캐리어 에어로 18단 냉난방기를 렌탈서비스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에어케어 기능을 탑재해 실내환경을 통계 분석하고 사용자가 선호하는 실내를 구현할 수 있는 냉난방기입니다.

 

해당 제품은 스마트 공기청정·수면풍·제습 기능을 갖춰 18단 초강력 에어컨트롤로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오텍캐리어 인버터 냉난방기는 전기를 적게 사용해도 되는 상황에 필요한 만큼의 전기를 투입해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인버터도 적용했습니다.

 

같은 용량의 정속형과 비교했을 때 에너지를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어 전기료 부담도 적습니다. 렌탈의신에서 오텍캐리어 냉난방기를 렌탈하면 ▲렌탈 고객 최우선 설치 ▲설치비·등록비 면제 ▲계약 기간 내 무상 A/S ▲에어써큘레이터 ▲백화점 상품권 최대 10만원 ▲제휴카드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 종합 공식 렌탈몰 렌탈의신은 캐리어 냉난방기 외에도 캐리어 에어컨·공기청정기·냉장고·건조기·와인셀러 등 다양한 캐리어 제품을 렌탈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덜고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냉난방기·공기청정기·에어컨·정수기·비데·TV·냉장고·세탁기·건조기 등 제품 렌탈 관련 문의를 받고 안내를 제공 중입니다. 할인혜택·사은품·제휴카드 등 문의도 검색창에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대표전화로 전문상담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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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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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뼈아프게 반성 중…보안을 넘어 안보란 생각으로 개선할 것”

최태원 SK 회장 “뼈아프게 반성 중…보안을 넘어 안보란 생각으로 개선할 것”

2025.05.07 11:19:2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번 SK텔레콤의 사이버 침해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정보보호혁신위원회 출범 등을 통해 그룹 보안 체계 전반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7일 오전 서울 종로 SK T 타워에서 열린 SKT 일일 브리핑에 참여해 "최근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불안과 불편을 초래했다"라며 "SK그룹을 대표해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소통이 부족했고 이 부분에 대해 뼈아프게 반성 중이다"며 "정부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주력하겠다"라고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현재 혼란을 빚고 있는 유심 교체는 진행하지 않고 유심보호서비스에만 가입했음을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SK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보안 체계를 재점검하고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그는 "가능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안 체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위주로 구성된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구성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태껏 IT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보안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라며 "단순한 보안 문제가 아니라 국방이라고 생각이 들며 보안을 넘어 안보라 생각하고 체계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위약금 면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최 회장은 "이용자의 형평성, 법적 문제를 함께 검토해야 하는 부분이며 SKT 이사회가 이 사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며 "이사회 멤버가 아니다 보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다"라고 답했습니다. SKT는 6일 18시 기준 유심보호서비스 누계 가입자는 2411만명으로 SKT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이용자들도 100% 가입이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일 시간 기준 유심 교체 누적 이용자는 107만명이라고도 부연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 이번 해킹 공격으로 인한 피해나 사고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고도 말했습니다. 현재 유심보호서비스를 가입하는 이용자는 로밍 요금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SKT 관계자는 "연휴 기간 동안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 처리 용량을 3~4배 늘려 진행했으나 그럼에도 출국하는 이용자들에게 불편이 있었던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14일을 목표로 유심보호서비스와 로밍 요금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면서도 서비스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 회장은 오는 8일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 청문회에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청문회에는 유영상 SKT CEO가 출석해 사태에 대한 질의에 답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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