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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더나은ABL소중한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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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3, 2019, 14:11:48

2대·3대질병보장형으로 고객 상황에 맞는 설계 가능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ABL생명은 보험료 갱신 없이 3대 주요 질환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 보장하는 ‘더나은ABL소중한건강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보험은 1종 ‘3대질병보장형’과 2종 ‘2대질병보장형’으로 선택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입니다.

 

3대질병보장형은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합니다. 2대질병보장형은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진단금을 제공합니다.

 

이들 주요질병의 재발 보장도 강화했는데요. 보험에 가입하고 진단이 확정 된 후 매 2년마다 재진단을 받으면 최대 2000만원까지 재진단비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남성특정질환보장특약 ▲여성특정질환보장특약 ▲초기이상간∙폐∙신장질환진단특약 ▲중기이상간∙폐∙신장질환진단특약 ▲말기간∙폐∙신장질환진단특약 등과 같은 선택 특약으로 진단비를 보장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보험료 변동 없이 주요 질병만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장수시대 고객들이 든든한 질병 보장으로 노후를 편안하게 누리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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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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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1시간 한정 특가 방송 ‘오늘만산다’ 인기…MZ 취향 노린다

G마켓, 1시간 한정 특가 방송 ‘오늘만산다’ 인기…MZ 취향 노린다

2025.09.02 09:30:1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G마켓은 한정 특가 라이브방송 '오늘만산다'가 '1시간 한정 특가 방송, 품절 시 방송 조기 종료'라는 포맷을 기반으로 회당 평균 거래액 약 2억원을 기록,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오늘만산다'는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생활밀착형 상품 총 10종을 엄선해 1시간 동안 특가에 판매합니다. 방송 중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합니다. 지난 3월 론칭한 이후 지금까지 총 14회 방송을 진행했으며 방송 1시간 동안 평균 거래액은 1억9000만원, 회당 평균 조회수는 77만뷰에 달합니다. 특히, 구매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은 35%로 G라이브 전체 평균(30%)보다 5%p 높아 MZ세대에게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만산다' 역대 최고 실적은 지난 달 25일자 '신학기 시즌' 방송으로 1시간 동안 9억원이 넘는 판매고를 달성했습니다. 당시 신학기 개강일에 맞춰 노트북, 조립형 PC, 컬러복합기 등 디지털기기를 중심으로 인기 상품 10종을 최대 56% 할인가에 판매했고 1시간 내 대부분의 품목이 매진됐습니다. 'MSI 게이밍 노트북'은 방송 개시 10여분 만에 준비 수량이 매진됐고 추가 주문 요청에 따라 당초 목표 판매량 대비 4배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만산다' 방송을 통한 신규 가입자 수는 G라이브 평균 대비 6배 높은 수준으로 신규 고객 유입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마켓 관계자는 "짧은 시간 안에 긴장감을 주는 방송 포맷과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헝거마케팅'(시간, 수량 등을 제한해 소비욕구를 일으키는 마케팅)을 살린 기획력이 성공적으로 맞물리며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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