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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生,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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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3, 2014, 15:10:13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 20주년 맞아 임직원·가족·고객 2600명 전국서 자원봉사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푸르덴셜생명(사장 손병옥)은 지난 11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인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전국 80여개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를 기념해 비영리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특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가족, 고객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배냇저고리 400여개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배냇저고리는 전국 약 60개 이상의 미혼모자 시설과 전국 50개의 미혼모공동생활가정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외에도 임직원 가족, 고객 등 2200여명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각기 다른 지역에서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빵, 쿠키 만들기, 장애인을 위한 위로 마술 쇼 공연, 소외계층에게 반찬 만들어 전달하기 등을 진행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여해주신 임직원, 가족,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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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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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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