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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소액암 보장 강화한 ‘스페셜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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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22, 2019, 16:10:29

기타피부·제자리암 등 일반암 수준으로 보장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한화생명은 발병빈도가 높지만 그 동안 소액암으로 분류됐던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스페셜암보험’을 22일 출시했다.

 

이 보험은 일반암(간암, 위암, 폐암 등)의 10% 정도에 머물렀던 기타피부암, 초기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보장을 일반암 수준으로 강화했다.

 

특히 새로 위험률을 개발한 재진단소액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보장특약은 소액암이 발생하고 2년 후부터 재진단소액암 특약에 해당하는 진단에 한해 진단 내용에 상관없이 2년에 1회씩 특약 가입금액의 50% 만큼 보장한다.

 

보험료 납입면제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납입면제 대상이 아니던 유방암, 전립선암, 여성생식기암, 직·결장암과 초기 이외의 갑상선암도 진단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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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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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1시간 한정 특가 방송 ‘오늘만산다’ 인기…MZ 취향 노린다

G마켓, 1시간 한정 특가 방송 ‘오늘만산다’ 인기…MZ 취향 노린다

2025.09.02 09:30:1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G마켓은 한정 특가 라이브방송 '오늘만산다'가 '1시간 한정 특가 방송, 품절 시 방송 조기 종료'라는 포맷을 기반으로 회당 평균 거래액 약 2억원을 기록, 신규 고객 유입 효과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오늘만산다'는 G마켓의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생활밀착형 상품 총 10종을 엄선해 1시간 동안 특가에 판매합니다. 방송 중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합니다. 지난 3월 론칭한 이후 지금까지 총 14회 방송을 진행했으며 방송 1시간 동안 평균 거래액은 1억9000만원, 회당 평균 조회수는 77만뷰에 달합니다. 특히, 구매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은 35%로 G라이브 전체 평균(30%)보다 5%p 높아 MZ세대에게 반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만산다' 역대 최고 실적은 지난 달 25일자 '신학기 시즌' 방송으로 1시간 동안 9억원이 넘는 판매고를 달성했습니다. 당시 신학기 개강일에 맞춰 노트북, 조립형 PC, 컬러복합기 등 디지털기기를 중심으로 인기 상품 10종을 최대 56% 할인가에 판매했고 1시간 내 대부분의 품목이 매진됐습니다. 'MSI 게이밍 노트북'은 방송 개시 10여분 만에 준비 수량이 매진됐고 추가 주문 요청에 따라 당초 목표 판매량 대비 4배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만산다' 방송을 통한 신규 가입자 수는 G라이브 평균 대비 6배 높은 수준으로 신규 고객 유입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마켓 관계자는 "짧은 시간 안에 긴장감을 주는 방송 포맷과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헝거마케팅'(시간, 수량 등을 제한해 소비욕구를 일으키는 마케팅)을 살린 기획력이 성공적으로 맞물리며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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