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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롯데 안전동행 운전자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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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06, 2014, 11:10:43

운전·미운전시 발생한 사고도 보장..자전거탑승·골프용품 손해 등도 보장가능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6일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운전 중 일어난 교통사고는 물론 운전을 안할 때 발생한 사고도 보장하는 '롯데 안전동행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보장토록 했다. 특히 사고 때 발생할 수 있는 형사적 책임도 보장된다.


또한 벌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과 교통사고처리지원금(동승자 포함)등 도 보장한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해 교통사고 위험을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자동차 사고로 인한 자동차부상치료비를 부상등급에 따라 최대80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한 각종 골절, 탈구, 추간판탈출증, 척추염좌 등 자동차사고로 발생하기 쉬운 부상을 입었을 때(부상등급 6~14) 업계 최고 수준인 20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급한다.

 

 

자가용 자동차 운전 중 사고로 외형상의 흉터, 신체의 기형, 기능장해가 발생해 원상회복을 위해 1년 이내에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성형수술을 받을 경우에도 보장한다. 운전 중 뺑소니나 무보험차에 의한 상해사망·후유장해시 최고1억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시에도 최고 1억원을 보장한다.

 

또한, 자전거 탑승중 상해사망·후유장해, 골프중상해사망·후유장해, 특정여가활동중 상해사망·후유장해, 골프용품손해(골프장내), 홀인원(실손), 알바트로스(실손) 등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도 보장해 준다.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장은 롯데 안전동행 운전자 보험은 세대별로 다양한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맞춤설계를 통해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한 실속형 운전자보험이다고령운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사회변화까지 반영해 보험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연만기(3~20년 중 선택) 80, 100세 만기로 구성돼 있다. 납입기간은 전기납, 10년·15년·20년·25년·30년이다. 납입주기는 월납·2개월납·3개월납·6개월납, 연납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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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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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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