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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신모델 LG퓨리케어 정수기로 렌탈 라인업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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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24, 2019, 14:09:06

센서로 컵 높이 감지해 출수구 조정..물 튐 현상 방지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렌탈의신이 LG전자의 새 정수기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라는 이름으로 출수구가 움직이는 것이 특징이다.

 

렌탈의신이 LG전자의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를 렌탈 서비스로 제공한다. 국내 출시 정수기 중 출수구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첫 제품이다. 또 기존 퓨리케어 슬림 스윙 정수기와 마찬가지로 출수구와 받침대가 좌우로 180도까지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때문에 정수기 받침대에 컵을 올려놓고 출수 버튼을 누르면 출수구가 위아래로 최대 10cm까지 자동으로 움직인 뒤에 물이 나온다. 또 출수구 부근에 있는 센서가 컵의 높이를 감지해 출수 과정에서 물이 튀는 현상을 방지한다.

 

LG전자는 출수구 코크 부분을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UV LED 코크 살균기능을 적용했다. 1시간마다 스스로 작동하며, 고객이 필요할 때 셀프케어 버튼을 누르면 살균할 수 있다. 렌탈의신은 “5분간 UV LED를 쐬어주면 세균이 99.9% 제거된다”고 설명했다.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은 1등급이고, 3단계 복합필터는 미네랄 성분을 그대로 남기면서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청정램프는 필터 교체시기를 시기에 맞춰 고객에게 색상으로 알려준다.

 

이에 더해 LG전자는 지난 2017년 1년마다 직수관을 무상교체 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정수기 렌탈을 신청한 고객에게 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관을 제외하고 정수된 물이 흐르는 직수관을 1년마다 무상교체해준다.

 

또 케어솔루션 전문 케어 매니저가 3개월마다 방문해 고온살균과 고압세척으로 제품을 살균해 위생을 관리한다. 제품 컬러는 실버·로즈·화이트 등 3가지다.

 

해당 제품은 LG전자 공식판매점 ‘렌탈의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렌탈의신에서는 퓨리케어 냉온정수기·퓨리케어 냉정수기·퓨리케어 공기청정기·LG 안마의자·트롬 건조기·스타일러·전기레인지 등을 렌탈 할 경우 최대 21만원 할인 혜택·최대 6개월 렌탈료 무료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관리로 깨끗한 물을 제공하는 엘지정수기를 렌탈할 경우 1개월 렌탈료 면제·유지관리 서비스인 ‘토탈케어 1.2.3’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자동·수동 2단계의 ‘UV-LED’ 코크 살균 ▲3개월 주기 방문·살균 케어 무상 관리를 제공한다.

 

한편 렌탈의신에서 LG상하좌우 정수기 렌탈을 신청하면 ‘차이슨’ 진공 무선청소기 외 다양한 사은품 중 한개와 최대 45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렌탈료 무료 이벤트를 열고 리프레쉬바이리엔케이 선크림을 증정한다.

 

렌탈의신은 이외 모든 브랜드 렌탈 제품에 대한 문의를 받고 안내를 제공 중이다. 검색창에 ‘렌탈의신’ 혹은 ‘LG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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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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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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