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tock 증권

키움증권,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 ‘코드네임 K’이벤트 실시

URL복사

Friday, September 20, 2019, 10:09:28

주식 이전 고객 최대 3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증정

 

키움증권(대표 이현)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금 4만원을 증정하는 ‘코드네임 K’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오는 11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드네임 K는 이벤트 기간 내 1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최대 4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외에도 이벤트 기간 중 키움증권으로 주식을 옮겨오면 최대 3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주식옮기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총 상금 1억 6735만원 규모의 2019 하반기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도 개최한다.

 

염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은 “키움증권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배너

하나은행, 관세피해 협력업체 수출금융 지원…HL그룹과 공동출연

하나은행, 관세피해 협력업체 수출금융 지원…HL그룹과 공동출연

2025.09.14 21:30:2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4일 HL그룹(회장 정몽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와 미국 관세부과로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협력업체에 '상생협력 수출금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정성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 관세조처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자동차부품업계 수출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유동성 지원으로 국내 자동차산업 수출공급망을 강화하고 대기업-중견·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60억원)과 HL그룹(20억원)은 총 80억원을 공동출연해 1000억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HL그룹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료 100% 지원 ▲대출금리 우대 ▲외국환수수료·환율 우대 등 자금 어려움 해소를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금융혜택이 제공됩니다. 자동차부품과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HL그룹은 HL홀딩스·HL만도·HL클레무브·HL디앤아이한라 등 주요 4개 계열사를 품고 있습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미 관세부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은행과 기업이 공동출연하는 두 번째 사례"라며 "금융이 필요한 곳에 보다 다양하고 신속하게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외국환 역량을 바탕으로 수출기업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관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