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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차도리 ECO 운전자상해보험 1907’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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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30, 2019, 10:08:51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 보장 확대하고 레저·상해 담보 신설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이 지난달 개정 출시한 ‘차도리 ECO 운전자상해보험 1907’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보험은 개정을 통해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과 형사합의금·변호사선임비용 등의 담보를 강화했다. 여기에 상해·레저 관련 신규담보를 추가하고, 만기유지보너스를 더해 목적자금 만들기 기능을 확대했다.

 

운전자보험 기본담보인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은 보장범위와 납입면제 기능을 기존 1~4급에서 1~5급으로, 형사합의금 가입금액은 기존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변호사선임비용 가입금액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각각 늘었다.

 

또 척추상해수술비, 십자인대수술비, 아킬레스건수술비, 반월판연골수술비 담보를 신설하는 한편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골프용품 손해 등의 담보를 추가해 상해·레저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자동차보험의 표준할인·할증등급에 따라 최대 7%까지 할인을 적용하고 적립부분에 대해 확정금리(연복리 2.5%)를 적용했으며, 계약이 만기까지 유지된 경우 최대 3.0%까지 가산해 만기환급금 지급한다.

 

이 보험은 1~2종의 경우 만18~80세까지, 3~4종은 0~8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3/5/7/10/15/20/30년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7/10/15년, 전기납으로 설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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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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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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