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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건조 방식 다양한 의류건조기 렌탈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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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21, 2019, 11:08:28

전기·가스식, 벤트·콘덴싱 타입 등 종류별로 렌탈 가능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렌탈의신이 다양한 의류건조기를 갖추고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기·가스식, 벤트·콘덴싱 타입 등 작동 방식과 브랜드별로 다양한 의류건조기를 렌탈할 수 있다.

 

렌탈의신은 가전 시장에서 점점 커지는 건조기의 인기에 힘입어 의류건조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렌탈의신은 “주거시설이 서구화·고온다습한 기후·미세먼지 등으로 베란다 등에서 빨래를 말리기 어려워지면서 건조기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렌탈의신은 건조기를 크게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눴다. 우선 열을 내는 방식에 따라 전기식과 가스식으로 나뉜다. 가스식은 건조시간이 짧고 유지비가 적지만 가스 배관을 연결해야 해 설치에 제약이 있다. 반대로 전기식은 설치가 간단하지만 비교적 요금이 높다.

 

공기 순환 방식을 기준으로 벤트 타입과 콘덴싱 타입으로 나누기도 한다. 벤트 타입은 뜨거운 공기가 드럼을 통과하면서 옷을 말린다. 반면 콘덴싱 타입은 건조에 사용한 열을 다시 사용해 옷을 말린다. 벤트 타입이 콘덴싱 타입보다 비교적 요금이 높다.

 

렌탈의신에선 이처럼 다양한 건조기를 렌탈할 수 있다. 렌탈의신은 브랜드 종합 공식 렌탈몰로 대형·고가가전에도 렌탈서비스를 도입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LG·캐리어·삼성·위니아대우·미디어 등 다양한 브랜드의 건조기도 이용할 수 있다.

 

렌탈의신은 이외에도 정수기·공기청정기·안마의자·스타일러·인덕션 등 다양한 렌탈 관련 문의를 받고 상담을 제공한다. 검색창에 ‘렌탈의신’을 검색해 상담신청을 남기거나 전화문의를 통해 전문상담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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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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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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