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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신한지주 이익 안정적...투자의견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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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2, 2019, 09:07:46

자사주 잔여지분 인수 시 순이익 성장 모멘텀 부가 전망

 

미래에셋대우증권은 22일 신한금융지주가 이익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 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강혜승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금융지주사(은행지주사) 관점에서 은행·비은행 간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는 특히 금리 변동과 관련된 이익 안정성 측면에서 돋보이는 강점”이라며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순이익이 꾸준히 성장해 온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올해 11월 13일까지 보유하기로 한 6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는 향후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 인수 등 M&A 과정에서 주식교환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 잔여지분 인수시 (지배지분)순이익 성장 모멘텀이 부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M&A를 통한 그룹 이익 성장 동력 확보와 수익 기반 다변화,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국내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등의 신한지주 전략이 긍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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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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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2025.08.05 14:50: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지난 1일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출시 이후 100만대, 200만대 판매를 전작보다 1~2주 이상 빠르게 달성 한데 이어 300만대 판매는 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하며 역대 S시리즈 5G 스마트폰 중 최단기간 기록을 썼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최고 성능과 개인화된 AI 기능인 '나우 브리프'를 탑재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S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인 130만대의 사전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출시 후에는 '생성형 편집'과 '슬로우 모션', '오디오 지우개' 등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갤럭시 AI 기능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 장기 흥행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1년 후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으로 삼성닷컴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이 가입하는 등 신제품의 흥행을 뒷받침했습니다. 한편,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도 지난달 25일 출시 이후 전작 대비 크게 웃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사상 역대 최대 사전 판매 기록인 104만대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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