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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재단·한국해비타트,'희망의 집짓기' 후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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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6, 2014, 15:07:33

집짓기 후원금 8000만원 후원금 전달예정.."저소득층 주택건립에 사용될 것"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김종운)은 지난 15일 역삼동에 위치한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종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과 유태환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 등이 참석해 이번 활동을 위한 후원금과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미화 8만 달러(원화 약 8000여만원) 규모의 후원금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후원금은 강원도 춘천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주택 건립에 사용된다. 또한 메트라이프생명의 임직원 봉사단은 집짓기 현장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김종운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이사장은 해비타트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올해부터 한국에서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앞으로도 이러한 소중한 의미가 담긴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장애아동, 독거어르신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임직원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내에서는 팀별순회 자원봉사 임직원 가족이 동참하는 자원봉사 전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회사 소속 재무설계사(FSR)연계 자원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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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lejj366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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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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