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tock 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진행

URL복사

Tuesday, May 21, 2019, 10:05:44

글로벌 채권·원자재 투자전략 제시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오는 29~30일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9일은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30일에는 SETEC 컨벤션 1홀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강좌의 주제는 ‘글로벌 채권: 글로벌 정치경제 혼란과 투자유망 국가’와 ‘원자재: 바통터치! 에너지보다 非에너지 섹터 매력 확산’이다.

 

첫 번째 강좌에선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하반기 예상되는 글로벌 정치·경제적 혼란에 대한 분석을 통해 투자 유망한 국가에 대한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좌에선 황병진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수석연구원이 하반기 원자재 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신청은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할 수 있고,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배너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