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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주식·선물 투자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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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0, 2019, 11:05:36

주식 전문가 초청해 고객에 투자 노하우 전달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교보증권 GBK(Global Brokerage)부는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오는 21~23일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투자정보 제공업체인 프랜즈스탁 소속 주식 전문가를 초청, 고객들에게 투자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임종헌 씨의 ‘국내선물 알아야 주식이 보인다’를 시작으로 22일 박정식 씨의 ‘나도 할 수 있다! 가치투자’, 23일 구현모 씨의 ‘쉽게하는 주식투자’ 강의가 이어진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GBK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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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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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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