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ight 인사이트

사람香 더한 '보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URL복사

Thursday, August 29, 2013, 23:08:20

9월 2일, 인더뉴스(iN THE NEWS) 창간

[인더뉴스 문정태 편집장] 안녕하십니까. 오는 92일 창간하는 <인더뉴스(iN THE NEWS)>의 편집장 문정태입니다.

 

인더뉴스? 인터넷 보험신문이라고 듣긴 했는데, 무슨 말이야?’라는 생각을 하실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더뉴스>는 보험과 보험산업에 대한 애정을 근간으로 첫발을 내딛는 전문 매체입니다. 보험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인 것을 알리고, 보험인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며, 보험산업이 한국 경제의 당당한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 전문 매체지만, ‘사람에 관한 뉴스 또한 다룰 예정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작은 매체일지라도 다른 읽을거리는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가능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기사를 써보는 것이 기자들에게도 좋을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회사 이름에 담긴 의미를 통해 좀 더 쉽게 말씀드려보겠습니다. 

 

iNsurance : 인더뉴스는 최고의 보험 전문 매체가 되려합니다.

iNterest : 보험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나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내 놓겠습니다.

iNform : 보험(산업)이 가지고 있는 순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겠습니다.

iNsight : 보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통찰력 있는 비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보험인들과 소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더하겠습니다.

 

편집장을 맡고 있지만, 후배 기자들과 함께 현장을 발로 뛰어다닐 예정입니다. 조그맣게 시작하는 매체라는 현실적인 상황이 있기도 하지만, 다소 위축되어 있는 보험전문지 시장에 직접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보겠다는 욕심이 있어서이기도 합니다.

 

<인더뉴스>의 홈페이지 구축작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아직, 미비한 점이 많습니다. 92일 창간 때에는 보다 세련된 모습과 알찬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둘러 보시고, 좋은 의견을 나눠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인더뉴스> 편집장 문정태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More 더 읽을거리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배너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