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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여름방학 어린이 리더십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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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5, 2013, 01:08:23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23일간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60명을 초청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회사 연수원에서 2기 아름다운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름다운 리더십 캠프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리더십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가 대상은 학교 생활을 모범적으로 하는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로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추천 받아 선정됐다.

 

이번 캠프는 리더십 연구의 권위자인 스티븐 코비 박사의 저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강의와 실습에 참여하면서 습관의 중요성, 협업의 힘, 효과적인 시간관리 방법,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에 대해 배우며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자질을 다졌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긍정적인 사고방식과 포용력을 갖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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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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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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