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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 4086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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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06, 2019, 10:03:40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43개동..일반분양은 797가구
견본주택 8일 오픈..3.3㎡ 당 평균 분양가 1200만원 후반

 

[인더뉴스 이수정 기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경기도 수원시에 총 4086가구 규모의 단지 중 79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수원시에서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43개동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수원시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A-1필지에 공급하는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8일 선보인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 283가구, △74㎡ 514가구로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올해 개통예정), GTX-C노선(계획)이 정차하는 수원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좋다.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롯데마트, KCC몰(예정) 등 대형쇼핑몰과 수원역 최대 상권인 수원역 로데오거리 이용이 편리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0만원대 후반이다. 견본주택은 고등동 주민센터 맞은편(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221-17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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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crysta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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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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