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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생명, ‘ELS를 보험으로 OK!'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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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2, 2014, 15:06:42

6월 신규가입자 대상 ‘명품 전통 장류 선물세트’ 증정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2일부터 매월 투자하는 적립식 ELS 변액보험 출시를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 ‘ELS를 보험으로 OK!’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ELS변액보험 신규가입 고객에게 전통 명품 장류 선물 세트를 제공한다. 장기적인 ELS투자로 자산을 관리하는 고객들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이달 30일까지 BNP파리바카디프 생명의 ()ELS마스터 변액보험, ()ELS프로 변액보험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이 제공된다. 선물은 해당 신규 고객들의 청약철회 기간이 모두 지난 후 8월 초에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지난 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ELS 변액보험은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 판매액 1000억 원(신계약보험료 기준)을 돌파한 상품이다.

 

이병욱 카디프생명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상무는 “ELS 변액보험은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제시하는 ELS에 분산 투자해 중위험·중수익을 효과적으로 추구한다이에 요즘같은 투자 혹한기에 구원투수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최근 출시된 적립식 ELS변액보험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ELS 투자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홈페이지(cardif.co.kr) 또는 콜센터(1688-111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입은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방카슈랑스 제휴사 총 13개 은행 및 증권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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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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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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