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state 건설/부동산

‘담양군 첫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스타트

URL복사

Sunday, December 23, 2018, 09:12:00

4~5Bay 평면 적용...“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 제공”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둔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의 랜드마크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이 지역 사회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의 분양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형 비중이 96.5%를 차지한다. 1단지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등 총 322세대, 2단지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등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된다.

 

시공사인 양우건설은 지난 2016년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 8월말 기준 시공능력 평가 순위 44위에 올랐다. 중견건설사로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주택시장에서 꾸준히 소비자들과 신뢰를 쌓고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지난해에는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인 ‘담양대숲마루’를 설립했다. 담양대숲마루는 담양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의 용지를 공급하게 된다.

 

전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완료(2020년까지 조성 예정) 시 4000여 명 이상이 거주하는 미니 신도시급으로 재탄생하게 되는 프로젝트로 2017년 호평 속에서 분양이 조기 마감된 바 있다.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에서 4~5Bay 평면을 적용한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제공하며,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함께 차별화된 조경 설계 채택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병풍산, 근린공원, 고가제,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주변에 계획돼 있다. 다양한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이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담양군청·담양공공도서관·담양경찰서·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가까이 자리한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도 구비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자리하며 자세한 사항은 방문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배너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