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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아이스크림’ 11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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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22, 2018, 06:12:57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KNPS’ 아이스크림 부문 1위..2008년 부터 11년째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빙그레가 11년 연속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아이스크림'에 이름을 올렸다.


빙그레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Korean Net Promoter Score)’ 아이스크림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NPS는 국내 산업별 상품이나 서비스를 경험했던 고객이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추천하는지에 대한 정도를 조사해 수치화한 지수다. KMAC은 지난 2001년부터 고객 추천 데이터를 조사해, 2007년부터 공식 발표 하고 있다.

 

빙그레측은 "자사는 2008년 이후 11년 연속 아이스크림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오랜기간 동안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아이스크림은 고객들이 보내주신 선택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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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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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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