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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4월부터 개인용 車보험료 평균 4.5%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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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7, 2018, 15:03:14

온라인 ‘JOY다이렉트’·오프라인 채널 동일 적용..“선·후 마일리지·자녀·무사고 특약 등 추가 할인 가능”

[인더뉴스 박한나 기자] MG손해보험이 4월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5% 할인해준다. 

 

MG손보(대표이사 김동주)는 다가오는 4월 1일 책임개시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4.5%로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2년 사이에 단행한 보험업계 최대의 자동차보험 인하율이다. 설계사를 통한 대면 채널 뿐만 아니라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direct.mggeneralins.com)’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인하된 보험료에 선할인 마일리지 특약, 후할인 마일리지 특약을 더하면 더욱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선할인 마일리지 특약은 1만km 이하로 주행할 경우 최대 11%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후할인 마일리지 특약은 2000km 이하일 경우 최대 31% 보험료 할인을 제공한다.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특약은 차선이탈방지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자동차보험료를 5%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이외에도 만 9세 이하 자녀가 있으면 5% 할인, 블랙박스를 장착한 차량에 3% 할인, 3년 무사고일 경우 7.8% 할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이번 평균 4.5%의 보험료 인하는 2016년 진행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과 우량고객 확대에 따른 손익 개선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약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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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기자 monster1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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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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