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의 AI 비서 '익시오'가 말레이시아에 수출되며 해외 상용화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말레이시아 선도 통신 사업자인 맥시스와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의 현지 상용 출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는 LG유플러스가 MWC 2026에서 밝힌 AI 서비스 글로벌 진출 전략이 실제 해외 사업 논의로 이어진 첫 사례입니다. 이번 익시오 해외 진출은 서비스형 AI 소프트웨어(SaaS 모델)를 기반으로 해외 통신사 환경에 맞춰 제공되는 수출 모델입니다. 맥시스는 모바일 100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유선,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아우르며 말레이시아 내 4G/5G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지난 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맥시스 본사에서 고 쇼 엥 CEO, 로 케 지앗 CCBO(최고컨슈머사업책임자), 응 메이칭 CIO(최고정보책임자) 등과 만나 익시오의 현지 상용화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홍 대표가 직접 현지 논의에 나선 것은 국내 AI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한 방향성이 반영된 것이라고 LG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차세대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SKTCH for Good(스케치 포 굿)'을 론칭하고 이달 30일까지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SKTCH(스케치)'는 SKT와 Tech의 합성어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협업 강화를 위해 SKT가 운영 중인 플랫폼입니다. SKT와 스타트업이 함께 미래를 그려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SKT는 'SKTCH for Good'을 통해 ESG 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사회·환경 문제 해결에 나섭니다. 디지털 포용·돌봄, 기후 재난 대응, 디지털 범죄 예방 등 영역을 중심으로 ESG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사업화를 위한 특화 멘토링 및 교육 ▲SKT와 협업 모델 발굴 ▲투자 유치 컨설팅 및 IR 기회 제공 ▲국내외 전시 참여 기회 ▲사무공간 등 경영 인프라 등 맞춤형 혜택이 제공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SKTCH'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 SKT는 스타트업의 'AI 동반자'로서 협업에 기반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강화하기 위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S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유럽 주요 7개국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영국 '위치' ▲프랑스 '크 슈아지르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OCU)'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 ▲스웨덴 '레드앤론'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들이 꼽은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에서는 각 소비자연맹지의 전문가들이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를 의미하는 'Best of Test' 어워드를 획득했습니다.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연맹지는 제품의 성능과 가격 등을 전문가가 비교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가는 지난달 11일 갤럭시 S26 시리즈가 출시한 이후 진행됐습니다. 영국의 소비자연맹지 '위치'는 스마트폰 랭킹에 '갤럭시 S26 울트라'를 총점 87점의 1위로 발표하며 "모든 실험실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라며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의 보안 성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공동 2위는 85점을 받은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S25+'가 선정되었습니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포티넷과 보안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SASE(네트워크 연결과 보안을 하나로 합쳐 제공하는 통합보안솔루션) 등 새로운 서비스 협업에 나섭니다. 최근 기업들의 업무 환경이 사무실 기반에서 클라우드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면서 회사에서만 업무를 보던 과거와 달리 해커들이 사내 시스템에 침투할 수 있는 방법도 늘어났습니다. 이에 양사는 글로벌 최신 보안 기술에 기반해 일관된 보안 정책을 안정적으로 적용하는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모든 접속 시도를 끊임없이 검증하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안 솔루션 강화를 추진합니다. 또한, 양사는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면서도 기업별로 세분화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맞춤형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은 "포티넷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경쟁력을 갖출 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현지시간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이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 이동통신 3사는 각사의 AI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에 힘썼습니다. 특히, 6G와 AX 기업이 필두로 떠오른 가운데 3사는 단순히 AI 기술력을 과시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닌, 본격적인 수익 모델 창출과 구체적인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접근에 신경 쓴 모습이었습니다. '풀스택 AI 경쟁력' SKT, 인프라 선점 집중…스타트업 지원도 강화 SKT[017670]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DC) 사업 확장에 나섰습니다. AI DC를 비롯, 'A.X K1'과 같은 LLM(거대언어모델), 서비스 등 AI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SKT는 슈퍼마이크로,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기업과 협력해 전력·냉각·IT 인프라를 모듈 단위화하는 '프리팹 모듈러' 방식을 통해 나날이 증가하는 글로벌 AI DC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데이터센터 구조의 경우 단순히 GPU를 늘리는 것에 멈추지 않고 컴퓨팅 자원 연결 방식을 바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한국형 AI 네트워크 협력체 'AINA(AI Network Alliance)'의 첫 대표 의장사로 활동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AINA는 AI 네트워크 구축 및 산업 생태계 육성을 목표를 위해 국내 산학연 기관 위주로 구성된 협력체입니다. 출범식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MWC26' 내 KT 전시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 정책실장, AINA 대표의장인 서창석 KT 네트워크부문장, 최진성 AI‑RAN 얼라이언스 의장(소프트뱅크 수석 펠로우)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습니다. AI 시대에 요구되는 초고성능×초지능화 AI 네트워크 구축 및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AINA 출범의 의미와 향후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KT는 AI 네트워크 분야에서의 다양한 기술 개발 및 글로벌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첫 대표의장사를 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INA는 국내 통신 3사 및 국내외 산학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13개의 의장사들과 20여개의 국내외 AI 네트워크 밸류체인 관련 기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공동 논의 체계 구축, 글로벌 기관과의 MOU 체결 등 산업 생태계 육성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현지시간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6'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광화문광장'을 콘셉트로 한 공간 구성과 K-컬처를 결합한 AX·네트워크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KT 전시관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등 한국의 상징적 공간을 현지에 구현하며 한국적 정체성을 기술적으로 풀어냈습니다. 또한, K-컬처 기반의 브랜드 스토리텔링은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람객을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으로 연결하는 촉매 역할을 했다고 KT는 강조했습니다. AX 영역에서는 기업형 AI 운영체제 '에이전틱 패브릭'과 피지컬 AI 로봇 플랫폼 'K RaaS(KT Robot as a Service)'를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KT는 공공·금융·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실제 도입·운영 중인 AX 적용 사례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사업의 적용 가능성과 확장성을 전달했습니다. 네트워크 영역에서는 6G 시대의 비전과 AI·네트워크 결합 차세대 선행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지니 TV '뷰서치'와 'AI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 2.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정재헌 SK텔레콤[017670] CEO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6에서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AI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SKT는 MWC26 부대행사인 '4YFN(4 Years From Now)'에서 'SKT 스타트업 전시관'을 열고 AI 및 ESG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15곳*의 전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 CEO는 지난 3일(현지시각) 전시에 참여한 스타트업 15곳 대표들과 런치 미팅을 갖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계획과 비전을 전했습니다. 스타트업 대표들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살핀 정 CEO는 정부의 '창업·벤처 정책 비전'과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 등 AI 분야 스타트업 육성 의지를 언급하며 "SKT도 이러한 정부의 의지에 적극 화답하는 차원에서 스타트업의 'AI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며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스타트업 500곳의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KT는 올해 ▲SKT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KTCH(스케치) for Good'(15곳) 및 'SKTCH with AI' 운영(15곳) ▲스타트업 협업 플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서 AI 기술 역량과 주요 메모리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올해 MWC는 '지능화 시대(The IQ Era)'를 슬로건으로 모든 연결기기가 AI와 결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바일, 네트워크뿐 아니라 AI, 전장 분야까지 전시 범위를 넓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전시 기조에 발맞춰 회사가 보유한 AI 및 전장 분야 주요 메모리 솔루션을 전시관 곳곳에 배치하고 '풀 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로서 비전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웨이퍼의 '원형'을 모티브로 전시관을 조성하고 메모리 반도체 기술들을 소개했습니다. 1층 메인 전시 공간은 ▲HBM ▲AI 데이터센터 메모리 ▲온디바이스 AI 메모리 ▲오토모티브 메모리 등 4개의 존으로 구성했고 2층은 미팅 룸과 라운지로 활용했습니다. HBM 존에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용 서버 플랫폼에 탑재되는 'HBM4'가 전시됐습니다. HBM4는 2048개의 데이터 출입 통로(I/O)가 적용돼 이전 세대 대비 2.54배에 달하는 대역폭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이하 GLOMO) 2026에서 대상 격인 'CTO 초이스'를 포함한 3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GLOMO 어워드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동통신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힙니다. 올해 LG유플러스는 GLOMO 어워드 '모바일 기술' 부문 9개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기술에 수여하는 'CTO 초이스'를 수상했습니다. CTO 초이스는 전 세계 통신업계 20여명의 CTO(최고기술책임자)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상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AI 보안 기술이 꼽았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MWC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AI를 활용할 수 있는 '안심 지능'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후 LG유플러스는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에 온디바이스 기반으로 변조된 음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안티딥보이스'를 세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양자내성암호 기술 등 보안 기술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실질적으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보안 기술들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T의 차세대 인증 솔루션 'SK텔레콤 패스키'가 국가 기관으로부터 보안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습니다. SK텔레콤[017670]은 'SK텔레콤 패스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습니다. GS인증은 ISO/IEC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보안성, 신뢰성 등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입니다. 'SK텔레콤 패스키'는 비밀번호를 통한 접속 방식 대신 지문, 안면 기반의 생체 인식이나 PIN, 패턴과 같은 잠금 해제 방식을 적용한 FIDO(Fast Identity Online) 기반의 차세대 인증 솔루션입니다. 패스키는 공개키 암호화 원리를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사용자가 처음 서비스에 등록할 때 기기 내에서 개인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유니아이와 손잡고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AX)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양사는 지난해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12일 ‘스마트축산 플랫폼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상용화되는 플랫폼은 유통사용 통합관제 시스템 ‘에이빅(AVIC)’과 농가용 사양관리 시스템 ‘치킨몽거(Chicken Monger)’ 등 2종입니다. 에이빅은 CCTV와 환경 데이터를 통합 모니터링하여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치킨몽거는 수기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출하 시점 예측 등 실시간 관리를 돕는 전용 플랫폼입니다. 하림은 플랫폼 도입을 통해 사육 성적을 상향 표준화함으로써 연간 약 16억원 규모의 생산성 향상 이익이 발생할 것으..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영원무역이 국내외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마치며 환경경영 체계 고도화에 나섰습니다. 영원무역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제3자 검증을 이행하고,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최종 검증 의견서를 수령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검증은 기업이 외부에 공개하는 환경 데이터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국제 기준에 맞춰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검증 대상은 국내 사업장 14곳과 해외 사업장 60곳을 포함한 총 74개 거점입니다. 영원무역은 기업이 직접 소유·통제하는 배출원인 '직접배출(Scope1)'은 물론, 외부로부터 공급받은 전기나 스팀 등을 사용하며 발생하는 '간접배출(Scope2)'까지 모두 검증 범위에 포함..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아모레퍼시픽은 나노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차세대 기술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KAIST 최시영 교수 연구팀과 진행한 이번 산학 협력 연구 결과는 나노 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ACS Nano' 5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화장품 성분을 담는 '지질 기반 전달체'의 크기를 20나노미터(nm)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달체는 크기가 작을수록 피부 침투에 유리하지만, 50nm 이하로 작아지면 외부 환경 변화에 구조가 쉽게 붕괴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 유래 성분인 ‘트리터페노이드’에 주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