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롯데호텔에 '파워 플랫폼' 기반 업무 자동화 환경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파워 플랫폼은 전문 개발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앱을 구축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자동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입니다. 롯데호텔은 파워 플랫폼을 도입해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에게 단순 반복 업무를 맡긴다는 계획입니다. 예약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외부 플랫폼 예약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 및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롯데호텔은 "전국 17개 롯데호텔에서 연간 1만 시간을 절약하고, 수기 작업으로 인한 오류 발생 가능성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롯데호텔은 직원이 파워 플랫폼을 활용해 업무에 필요한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 모델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에도 투자한다는 방침입니다. 롯데호텔은 전국 17개 호텔들이 파워 플랫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RPA 협의체를 출범시켰습니다. 협의체는 RPA 경진대회를 열거나 관련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역할을 합니다. 롯데호텔은 향후 필요한 앱이나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것을 포함 고객 서비스와 내부 운영 전반에서 활용 계획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권오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LG전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휴가철을 맞아 휴식과 함께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려는 고객을 위한 LG프라엘 프리미엄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호텔(대표 김현식) 서울과 협업해 ‘호텔에서 즐기는 나만의 홈케어’ 콘셉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오는 19일부터 4주간 LG프라엘X롯데호텔 프로모션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 패키지’를 운영합니다. 고객은 숙박과 함께 ▲LLLT(저출력레이저치료, Low Level Laser Therapy) 탈모 치료 의료기기 프라엘 메디헤어 ▲눈가 피부 전용 관리기기 프라엘 아이케어 ▲바디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바디스파와 ▲세안 전용 초음파 클렌저 프라엘 워시팝 등 LG 프라엘 4종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 내 ▲그랜드 디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등 3가지 타입 객실에서 운영됩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롯데호텔 홈페이지와 LG전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도심 호텔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려는 호캉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KT가 롯데호텔과 함께 호텔 서비스에 인공지능(AI), 로봇 등을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 준비에 나섰습니다. KT(대표이사 구현모)가 롯데호텔(대표이사 김현식)과 롯데호텔 서울 아스토룸에서 ‘호텔 DX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앞서 KT와 롯데호텔은 지난 1일부터 롯데호텔 월드점 리모델링 그랜드 오픈을 맞아 VIP∙패밀리 객실에 KT AI호텔 서비스를 활용한 새로운 투숙 경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또한 KT는 AI 서빙로봇을 활용해 롯데호텔 월드점 클럽라운지 방문 손님들에게 간단한 다과나 음료를 직접 운반해 주는 등 비대면 케이터링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KT와 롯데호텔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 인공지능, 로보틱스, 빅데이터 등 KT 기술의 호텔 서비스 적용▲ KT 기술 및 서비스와 롯데호텔 시스템을 접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마케팅 협력 ▲기가지니 활용 KT AI호텔 서비스를 롯데호텔의 주요 호텔 도입 등에 협력합니다. KT는 기가지니와 호텔로봇 등을 활용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AI호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대면 호텔 서비스 등의 고객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호텔 시장을 지원하기 위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지난 24일 롯데호텔과 미국계 사모펀드 스탁브릿지로부터 미국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앳더마크(Hotel at the Mark)’를 매입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인수가는 1억 7500만달러, 한화로 약 2040억원 규모입니다. 내년 6월부터 롯데호텔이 ‘롯데호텔시애틀’ 간판을 걸고 위탁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롯데호텔은 직접 매입하던 이전 방식과 달리 하나금융투자의 적극적인 금융자문과 주선을 통해 자산 경량화 전략으로 금융구조를 설계했습니다. 운영에 관한 계약은 호텔경영위탁계약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자산 경량화 전략은 매입 주체가 대금을 일시에 모두 지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금의 일부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기타 펀딩이나 론을 통해 조달, 자금의 유동성을 높이는 방식인데요. 금융사는 금융자문과 주선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호 보완적인 시스템입니다. 하나금투는 지난 9월 20일 롯데호텔과 ‘글로벌 호텔체인 확장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하나금융투자가 롯데호텔과 전략적 파트너가
여름철 호텔에서 바캉스를 보내는 ‘호캉스족’에 이어, 가을 ‘추(秋)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각 특급호텔들이 다양한 멤버십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모시기에 나섰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하얏트 월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을 포함한 국내 하얏트 호텔은 객실·레스토랑·스파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하얏트 월드’ 멤버십을 운영한다. 하얏트 월드는 하얏트 호텔&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럭셔리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모든 하얏트 호텔에서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 가능하다. 특히, ‘하얏트 월드’는 연회비를 내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멤버십이다. 회원에 한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객실 요금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포인트를 두배로 적립할 수 있는 ‘더블 포인트’ 패키지 또한 예약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더블 포인트 패키지를 마련하고 있는 호텔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인천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부산이다. 하얏트 월드는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맴버 ▶디스커버리스트 ▶익스플로리스트 ▶글로벌리스트 총 4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가장 높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이 11월 3~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5’를 개최, 국내외 선도 기업들과 함께 AI 생태계의 오늘을 점검하고 내일의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SK AI 서밋은 반도체·에너지설루션·AI 데이터센터·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최신 AI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입니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3만명 이상이 참여해 국내 최대 AI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는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립니다. 올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벤 만 엔트로픽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 엔비디아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국내외 빅테크 핵심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각각 AI 인프라, AI 메모리에 대한 견해를 나눕니다. 최태원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오늘의 혁신 실행(AI Now)’과 ‘내일의 도약 준비(AI Next)’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1년간 SK가 추진해온 AI 생태계 구축 여정과 향후 성장 전략을 공유합니다. 최 회장은 “AI를 제조에 도입해 더 좋은 물건과 제조 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한 만큼 AI 전환으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제조 AI’를 한국이 가야 할 AI의 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해 AI 확산을 위해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핵심 서비스(killer use case) ▲수익모델 ▲에너지 ▲양질의 데이터 ▲반도체 등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과제들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해결하기에는 어렵기에 글로벌 협력으로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회장은 올해도 “건강한 AI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영양이 있는 밥(데이터)을 먹어야 한다”거나 “데이터센터 운영비의 85%가 전기”라면서 AI 확산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은 각각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경쟁력, 고도화된 생활밀착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협업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SK그룹은 지난해 멤버사 중심으로 꾸려졌던 행사를 올해 스타트업·학계·해외 기업 등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하며 규모와 다양성을 키울 계획입니다. 부대행사로는 AI 개발자 행사 ‘SK AI 서밋 2025 클로드 코드 빌더 해커톤’이 마련됩니다. SK텔레콤, 엔트로픽, 콕스웨이브가 공동 주관하며 벤 만 엔트로픽 공동 창업자가 직접 참가자들과 AI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한편, SK그룹은 이번 행사에 앞서 이달 28일 2025 APEC 정상회의 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AI’를 주관해 SK가 추구하는 가치 창출형 AI 생태계 전략을 국내외 AI 오피니언 리더들과 공유합니다. 퓨처테크포럼 AI에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조연설로 한국의 AI 생태계 육성 경험을 밝힙니다. 하정우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매트 가먼 아마존웹서비스 CEO,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경훈 오픈AI코리아 총괄대표, 글로벌 AI석학인 최예진 미국 스탠포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 교수, 메타 경영진, 딜로이트 아시아 AI 리더 등은 연사, 토론 등으로 AI 생태계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지난 9월 수입 승용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만2834대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보다 32.2% 증가한 수치이며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2만5348대로 전년 동기 19만4731대보다 15.7% 증가한 기록입니다. 9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테슬라의 모델 Y로 총 7383대가 팔렸습니다. 2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 200으로 1981대가 팔렸으며 BMW의 520은 1539대)가 팔려 3위를 기록했습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모델 Y를 앞세운 테슬라가 9069대를 기록해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904대 ▲BMW는 6610대 ▲아우디는 1426대 ▲렉서스 1417대 ▲볼보 1399대 ▲BYD 1020대 ▲토요타 912대 ▲포르쉐 803대 ▲미니 798대 ▲랜드로버 722대 ▲폴스타 361대 ▲포드 351대 ▲지프 227대 ▲폭스바겐 211대 ▲푸조 116대 ▲캐딜락 97대 ▲링컨(Lincoln) 91대 ▲벤틀리 82대 ▲혼다 77대 ▲람보르기니 42대 ▲페라리(Ferrari) 35대 ▲마세라티 31대 ▲지엠씨 18대 ▲롤스로이스 11대 ▲쉐보레(Chevrolet) 4대 순이었습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6585대(50.5%), 전기 1만2898대(39.3%), 가솔린 3112대(9.5%), 디젤 239대(0.7%) 순으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약 90%를 차지했습니다. 구매유형별로는 3만2834대 중 개인구매가 2만1614대로 65.8%, 법인구매가 1만1220대로 34.2%였습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6690대(31.0%), 서울 4212대(19.5%), 인천 1,576대(7.3%)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3299대(29.4%), 인천 3050대(27.2%), 경남 2133대(19.0%)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화점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패션 할인전을 전개합니다. 혼수 시즌과 간절기가 겹치는 가을은 예복, 아우터 등 남성 패션 수요가 특히 크게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어느 때보다 남성 소비가 활발한 시기인 만큼 백화점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가을 남심' 흔들기에 나섭니다. 1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2일까지 전점에서 '멘즈 위크' 행사를 열고 60여개 남성패션 브랜드에서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일부 브랜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행사 기간 단일 브랜드 구매 시 10%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예복 수요 증가에 맞춰 ‘맞춤 정장(MTM)’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웨딩페어 기간 롯데웨딩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는 맞춤 정장 서비스를 10% 할인, ‘캠브리지멤버스’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을 즉시 할인해줍니다. ‘앤드지’도 예복 구매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본점 9층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과 국립중앙박물관이 협업한 상품을 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입니다. 11월 1일부터는 '커스텀멜로우'와 남성복 디자이너 '헤드 메이너'의 컬래버 컬렉션을 본점 6층 남성패션관에서 가장 먼저 공개합니다. 남성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와 볼거리도 준비했습니다. 오는 16일까지 광복점 아쿠아몰에서 아메리칸 웨크웨어 스타일의 빈티지 브랜드 '루스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오는 27일부터는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헨리코튼’과 디자이너 브랜드 ‘도큐먼트’ 팝업스토어를 2주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도 가을·겨울 의류 할인 행사에 돌입합니다. 목동점은 오는 12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삼성물산 대전’을 열고 빈폴, 갤럭시라이프 등 브랜드 의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본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대표 제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는 ‘BCBG 패밀리대전’을 전개합니다. 판교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오는 23일까지 프리미엄 캐시미어·울 브랜드 ‘에르흐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합니다. 3층에서는 19일까지 프리미엄 퍼 브랜드 ‘마리엘렌’ 팝업스토어를 열고 퍼 아우터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팝니다. ‘블랙 휘메일 후드 재킷’ 등이 대표적입니다. 미아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는 같은 기간 ‘노스페이스 패밀리대전’을 열고 대표 아웃도어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중동점은 오는 12일까지 5층에 위치한 ‘타미힐피거 남성’ 매장에서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합니다. 6층 코오롱스포츠 매장에서도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사은품 행사를 진행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가을을 맞아 이달 12일까지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글로벌 슈즈 브랜드 UGG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 브랜드 AMBUSH와 협업한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입니다. 이번 팝업은 어그의 클래식 라인과 함께 올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겨냥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25FW ‘에스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VR 포토부스, 셀프 커스텀 바, 타임 어택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도 다양합니다. 일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UGG 제품 구매 시 커스텀바·키체인을 증정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스웨이드 패브릭 백을 제공합니다. 포토 이벤트 참여 시 양털 하트 키링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에스미 클로그’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이번 멘즈위크는 본격적인 F/W 시즌과 웨딩 시즌을 맞아 정장과 간절기 아우터 등 패션 상품군을 찾는 남성 고객들을 위해 전사적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