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는 지난 28일 이사회 및 이사회 내 위원회인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사장 후보 심사기준 등을 의결하며 차기 사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배구조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됐으며 이사회는 독립적 의사결정을 위해 사외이사만 참석했습니다. 이날 KT&G 이사회와 지배구조위원회는 사장 후보 심사대상자 선정 계획, 사장 후보 심사기준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사외 사장 후보 Pool은 공개 모집 및 서치펌 추천 방식을 통해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후보들로 구성됩니다. 사내 사장 후보 Pool은 2020년부터 운영 중인 ‘고위경영자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 및 사장으로 구성됩니다. 지배구조위원회는 심사를 거쳐 사장 후보군(롱리스트)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공개 모집으로 진행되는 사장 후보의 지원자격은 담배 또는 소비재 산업(소비재 제조 및 유통업)에서 종사한 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기업의 대표이사 또는 대표이사에 준하는 사업부의 손익관리에 종사한 사람이 대상입니다. 공개 모집 서류 제출은 내년 1월 10일까지 등기우편 및 이메일 접수로 진행됩니다. KT&G의 사장 선임 절차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손해보험] ◇부사장 승진 ▲장기보험부문장 전점식 ◇전무 승진 ▲장기보험보상본부장 박찬일 ▲준법감시인 오명교 ▲개인영업부문장 이계춘 ▲계리본부장 이승수 ▲CPC디지털부문장 이용무 ▲CPC전략본부장 조경희 ◇임원 신규 선임 ▲부산대구본부장 상무 강상준 ▲리스크관리본부장 상무 김민수 ▲경영전략본부장 상무 윤희승 ▲법인영업1본부장 상무 이종희 ▲지방권GA본부장 상무 이호열 ▲법인영업3본부장 상무 정재근 ◇전적 ▲경영관리부문장 전무 오병주(KB금융지주 보험총괄) ◇임원 보직 변경 ▲자동차보험부문장 겸 자동차보험보상본부장 상무 김혁 ▲일반보험부문장 상무 제인태 ▲HR본부장 상무 박영미 ▲자동차보험상품본부장 상무 이오수 ▲경인강원본부장 상무 이정찬 ▲수도권GA본부장 상무 정종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홍우미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이인선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김국환 ▲채널지원본부장 김홍식 ▲Tech기획부장(본부장 보임) 민복기 ▲개인솔루션부장(본부장 보임) 한영선 ▲기업금융부장(본부장 보임) 이병식 ▲여신기획부장(본부장 보임) 양군길 ◇본부장 재선임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변영한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소명필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차은경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김승록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김희재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송인조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최치언 ▲기관영업2본부장 최우현 ▲대기업강남본부장 김호대 ▲영업추진2부장(본부장 보임) 권순박 ▲WM추진부장(본부장 보임) 문진규 ▲글로벌사업추진본부장 장성은 ▲부동산금융부장(본부장 보임) 임현우 ▲땡겨요사업단장(본부장 보임) 전성호 ▲SBJ은행 부사장(상무급 승진)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상무급 승진) 강규원 ▲신한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본부장급) 구형회 ▲뉴욕지점장(본부장 보임) 도건우 ▲디지털혁신단장(상무 보임) 김준환 ◇본부장 전보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이봉재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강영홍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권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신규 선임 ▲재무팀 본부장 장정훈 ▲회계파트장 황경업 ◇팀장 승진 및 신규 선임 ▲전략기획팀 팀장 이원태(직명변경) ▲내부회계관리팀 팀장 배주환(M1승진) ▲IR파트장 겸 IR팀장 박철우(M2승진) ▲사업지원팀 팀장 이재성(신규선임) ▲신한리더십센터 팀장 임범준(M2승진) ▲브랜드전략팀 팀장 김정현(조직개편/은행겸직) ▲그룹소비자보호부문소속 팀장 이철우(신규선임, 그룹내부통제체계 강화TF) ▲리스크관리팀 팀장 나병해(M1승진) ▲감사팀 팀장 이상정(신규임명) ▲마켓인텔리전스팀 팀장 강원준(신규선임) ▲이사회사무국 팀장 심지훈(M1승진) ▲전략기획팀 팀장대우 최동진(신규선임, 변화추진Cell장) ▲ESG기획팀장 이은하(신규선임) ▲ICT&정보보호전략팀장 이정은(신규선임) ▲매크로금융팀장 이한(신규선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산업은행] ◇부행장(부문장) 신규 선임 ▲기업금융부문장 이봉희 ▲자본시장부문장 서동호 ▲리스크관리부문장 박찬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 ◇부행장 승진 ▲글로벌사업그룹 강남채 부행장 ▲디지털사업그룹 곽산업 부행장 ▲경기지역그룹 김진삼 부행장 ▲기업고객그룹 박병곤 부행장 ▲기관영업그룹 서영익 부행장 ▲영업그룹 손석호 부행장 ▲테크그룹 오상원 부행장(지주 겸직) ▲자본시장사업그룹 이성희 부행장 ▲경영기획그룹 이종민 부행장 ▲강남지역그룹 이택연 부행장 ▲부산·울산·경남지역그룹 이혁 부행장 ▲WM고객그룹 장연수 부행장 ▲DT추진본부장 정진호 부행장(지주 겸직) ▲HR지원그룹 최석문 부행장 ◇상무 승진 ▲브랜드홍보그룹 박진영 상무(지주 겸직) ▲고객컨택영업본부 박철호 상무 ▲스타뱅킹영업본부 박형주 상무 ▲연금사업본부 염용섭 상무 ▲글로벌플랫폼본부 이영근 상무 ▲법률지원부 이종훈 상무 ▲모바일사업본부 이준호 상무 ◇지역그룹대표 승진 ▲남부지역그룹 김택규 대표 ▲호남지역그룹 노현주 대표 ▲중앙지역그룹 박선현 대표 ▲서부지역그룹 박종상 대표 ▲동부지역그룹 백영주 대표 ▲대구·경북지역그룹 이제식 대표 ◇본부본부장 승진 ▲대기업영업본부 고덕균 본부장 ▲직원만족본부 공영환 본부장 ▲채권운용본부 길광수 본부장 ▲개인상품본부 김경진 본부장 ▲기업스타뱅킹영업본부 김현욱 본부장 ▲임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신규 승진> ◇상무 ▲재무기획부장 나상록 상무 ▲HR담당(CHO) 전효성 상무 ▲이사회사무국장 서기원 상무 <전적&승진> ◇부사장 ▲전략담당(CSO) 이승종 부사장 ▲디지털부문장(CDO), IT부문장(CITO) 조영서 부사장 ▲준법감시인(CCO) 임대환 부사장 ◇전무 ▲보험사업담당 박효익 전무 ▲감사담당 차대현 전무 <전적> ▲재무담당(CFO) 김재관 부사장 ▲ESG상생본부장 김경남 상무(은행 겸직) <유임> ◇부사장 ▲리스크관리담당(CRO) 최철수 부사장 ▲글로벌사업부문장 서영호 부사장 ◇전무 ▲IR부장 권봉중 전무 <겸직> ▲기획조정부장 박찬용(은행 겸직) ▲DT본부장 정진호(은행 겸직) ▲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하윤(은행 겸직) ▲AI본부장 육창화 (은행 겸직) ▲금융AI센터장 오순영 (은행 겸직) ▲IT본부장 오상원(은행 겸직) ▲그룹아키텍처센터장 박기은(은행 겸직) ▲그룹클라우드센터장 김주현(은행 겸직)
인더뉴스 김대웅 기자ㅣ ◇상무보 승진 ▲재무관리부 김태일 ▲압구정PB센터 류상수 ▲IPO2담당 방한철 ▲GWM전략담당 신경애 ▲서초PB센터 심동규 ▲프로젝트금융1부 안성진 ▲글로벌전략기획부 이철호 ▲인천PB센터 장창수 ▲커버리지1담당 채승용 ◇부장 승진 ▲포항PB센터 강병락 ▲대치PB센터 강유진 ▲제주지점 고유경 ▲신촌PB센터 공현아 ▲리스크전략부 김규태 ▲디지털전략부 김동성 ▲해운대PB센터 김성희 ▲패밀리오피스부 김승은 ▲안산PB센터 김우식 ▲연금영업3부 김원중 ▲Biz개발2부 김진영 ▲기획실 김진욱 ▲해외채권트레이딩부 노진엽 ▲PF전략부 문승현 ▲데이터인프라부 박순용 ▲감사실 박종배 ▲IT전략부 박종철 ▲M&A/인수금융1부 박준영 ▲명동PB센터 박현철 ▲업무혁신부 변수연 ▲부동산금융3부 신주용 ▲커버리지1부 심동헌 ▲정읍PB센터 윤영일 ▲연금영업1부 이송용 ▲투자공학1부 이재성 ▲마케팅부 이주호 ▲소비자지원부 임난희 ▲기업금융3부 장우석 ▲고객센터 조성달 ▲평촌PB센터 조성욱 ▲글로벌산업분석부 최문선 ▲사모펀드운용부 최인호 ▲부동산금융1부 최현일 ▲투자공학2부 한우준 ▲부동산금융2부 홍승호 ◇담당 신임 ▲법인영업담당 김기애 ▲IPO1담당 김해광 ◇부서장…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8일 "정부와 관계기관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이미 준비된 계획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산업은행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관련 대응회의를 주재하면서 "시장참여자들의 협조를 전제로 지금의 불안요인이 해소되고 연착륙이 가능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 위원장은 "고금리·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건설업 불안요인은 F4회의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모니터링해 왔다"며 "위험요인을 정밀하게 관리한다면 현재 부동산 PF 및 건설업 불안요인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부동산 PF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은 기업구조개선작업 이른바 워크아웃을 신청했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곧장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에 따라 금융채권자협의회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에 착수했습니다. 산업은행은 태영건설·태영그룹 자구계획을 검토하고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1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이날 소집통지하고 내년 1월11일까
인더뉴스 김대웅 기자ㅣ ◇부사장 승진 ▲변화혁신지원실장 서성철 ◇전무 승진 ▲투자금융본부장 이성준 ◇상무 승진 ▲투자공학본부장 김우식 ▲WM사업본부장 김상규 ▲준법감시인 이재오 ◇이사 승진 ▲소비자보호본부장 김철우 ▲인사부장 이경민 ▲디지털채널부장 장준수 ◇전무 신규 선임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수동 ◇본부장 신임 ▲정보보호본부 양병수 ◇담당 신임 ▲신사업담당 신희진 ◇부서장 신임 ▲투자솔루션2부 전승훈 ▲구조화금융4부 육명환 ▲디지털시스템부 남기훈 ▲총무지원부 김현희 ▲상품전략부 전인봉 ◇센터장 신임 ▲WM-BIZ센터 신성원 ▲디지털금융센터 박병진 ◇본부장 이동 ▲리스크심사본부 김관철 ◇부서장 이동 ▲투자솔루션1부 김영신 ▲상품개발부 정종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 ◇부사장 선임 ▲자산운용부문 황성배 ◇담당임원 승진 ▲재무기획본부 조석구 <DB생명> ◇상무 선임 ▲자산운용본부 정영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코오롱글로벌은 국내 수처리 전문기업인 부강테크와 환경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환경분야 정책 및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여 현재 추진 중인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 분야 사업의 우수 기술 확보 및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부강테크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더 많은 탄소원을 포집하면서 기존 1차 침전지를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는 '프로테우스' 기술 등 다양한 수처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시장수요를 반영한 신기술 개발 및 공동연구 추진, 사업 프로젝트 발굴 및 보유기술 적용 검토, 환경산업 분야 기술 및 사업관련 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며 환경분야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은 국내 건설사 중 수처리 관련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및 기술인증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외 환경분야 수처리 사업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플랜트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영역 확대를 모색하고 있으며, 환경사업 분야의 우수기술 개발 및 확보에 주력 중입니다. 수처리 분야에서는 세계 정상급…
인더뉴스 김대웅 기자ㅣ지난 6월 코스닥에 상장한 바이오 업체 큐라티스가 내년 중 결핵백신 임상 2b상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근 대규모 자금 유치에 성공하며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판단이다. 지난 27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본사에서 만난 조관구 큐라티스 대표는 상장 후 6개월 간의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다음은 조 대표와의 일문일답. ▲상장 6개월, 소회 및 성과는 상장 이후 첫 3개월은 현재 진행 중인 결핵 백신의 임상 계획을 체크하고, 신규 도입한 주혈흡충증 백신 관련해서도 내부적으로 어떻게 방향성을 가지고 갈 것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적인 부분에서는 한-이라크 우호재단과 함께 이라크 백신 협력사업 관련된 논의를 진행하며 주요거래조건에 대한 합의서(Term-sheet)를 체결했고, CPHI Korea나 Bio Europe 2023 등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L/O나 CDMO관련된 논의를 지속해오고 있다. 부족한 임상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추가적인 투자유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잠재적 투자자들을 물색하던 중 필리핀 소재 ICT 전문기업인 린프라 코프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진행
인더뉴스 김대웅 기자ㅣ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제조 판매하는 이엘에바타는 독일, 튀르키예, 사우디, 인도 등에 추진 중인 LFP 배터리 제조 기반 구축을 위해 연구개발(R&D) 인력을 확충하는 등 내부조직 정비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엘에바타 관계자는 "LFP 국내 생산시설 구축과 향후 설비투자의 확대 등을 고려해 상장사와의 연계를 추진해 왔지만,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을 극복하기 위해 우선 내부조직을 정비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완성하는 것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설립된 이엘에바타는 독일 기술로 개발된 LFP 배터리의 제조설비를 튀르키예로 이전, 생산을 준비해 왔고 내년 2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100% 자회사로 지난 5월 독일에 EL “B” GmbH라는 법인을 설립했다. 7월에는 100% 자회사로 EL Watt Plus Enerji Limited라는 법인을 튀르키예 카이세리 지역에 설립하고 공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달에는 사우디 SKIV에 이엘비앤티의 전기차와 함께 사우디 정부와의 합작법인을 통한 배터리 공장을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인도에서도 합작법인 방식으로 배터리 공장을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LG전자[066570]는 인공지능(AI) 기반 '알파8 프로세서'를 탑재한 2024년형 QNED TV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알파8 프로세서가 전작 알파7 대비 화면 내 글씨나 얼굴, 질감 등을 나타내는 그래픽 성능은 2.3배, 앱 로딩 속도 등을 책임지는 프로세싱 속도는 1.6배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QNED TV에는 '인공지능 화질' 기술이 적용돼 시청 중인 영상의 장르와 화면 속 배경까지도 스스로 구분해 또렷하게 보여줍니다. 다이내믹 톤 맵핑 프로는 각 장면을 구역별로 세분화해 HDR 효과와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합니다. 고객에 맞춰 화질을 세팅하는 '개인 맞춤 화질설정' 기능도 제공합니다. 고객이 선호하는 그림을 몇 개 선택하는 것만으로 딥러닝으로 세팅된 화질 중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 화질을 제공합니다. '인공지능 음질 프로' 기술은 2채널 음원을 가상의 9.1.2채널로 변환해 더 풍성한 음향을 제공합니다. LG사운드바를 사용하는 고객은 TV 스피커와 사운드바가 마치 하나의 스피커 시스템처럼 동시에 작동하는 '와우 오케스트라' 기능을 통해 3차원 입체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니 LED를 적용한 LG Q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