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간편결제 앱 ‘신한페이판’의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고객의 금융회사 이용 내역을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하고 월세 자동 납부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1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핵심은 ‘종합 소비관리’입니다. 카드 사용 내역 뿐 아니라 은행 계좌 입출금, 증권사 거래까지 모든 금융회사 이용 상황을 고객에게 시각화해 전달합니다. 또 고객 특성에 맞춰 필요한 혜택을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오는 6월에는 월세를 카드로 내는 서비스도 시작합니다. 아울러 고객의 앱 이용 경험을 높이기 위해 유저인터페이스(UI) 환경도 새롭게 바꿉니다. 개편된 신한페이판은 안드로이드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일주일 내에 앱스토어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코로나19 집단 감염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는 근무환경을 만듭니다. 17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우선 상담사 간 거리를 늘릴 방침입니다. 이날부터 신한카드 콜센터는 좌석 띄어앉기를 실시합니다. 또 좌석 칸막이를 높이는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아울러 대화를 진행하면서도 비말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아크릴 투명위생마스크를 콜센터 전 직원에게 배포할 계획입니다. 이외에 ICT 인력을 대체 사업장 여러 곳으로 나눠 카드결제시스템 보호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고객 불편을 최소화화고,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의 사내벤처 ‘우리 동호회’는 16일 송금서비스를 갖춘 동호회 앱(어플리케이션) ‘우동’을 선보였습니다. 이 앱은 모임 구성원 간 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신용카드를 이용해 회비를 낼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앞으로는 금전만이 아닌 물건도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낼 계획인데요. 회원끼리 중고 물품을 거래 또는 물물교환 할 수 있는 중고거래 장터가 그것입니다. 우동앱을 내놓은 우리동호회는 신한카드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 4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 홈페이지가 보수 작업을 마쳤습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이 많습니다. 간편 비밀번호로 로그인이 가능해졌고 보안 프로그램 설치 과정도 생략됐습니다. 10일 신한카드는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홈페이지 전면 개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6자리 간편비밀번호’입니다. 홈페이지 로그인을 위해 아이디를 만들 필요가 사라진 셈입니다. 액티브 엑스(Active X)와 같은 보안 프로그램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또 로그인 시 고객별로 맞춤화된 콘텐츠가 자동으로 추천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이밖에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어느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같은 화면을 접할 수 있습니다. 유태현 디지털First 본부장은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삼성카드가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고액의 연회비를 내는 일부 회원을 위해 골프 행사를 준비했는데 이게 ‘성(性) 상품화’ 논란으로 비화될 조짐입니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이달 들어 연회비 70만원의 고액 플래티넘 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KLPGA 프로 동반 라운딩’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한 달간 일정액 이상을 사용하는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추첨을 통해 K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 골퍼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겁니다. 얼핏 보기에는 별문제가 없습니다. 카드사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회사 홍보나 마케팅을 위해 종종 프로 골퍼들과의 동반 라운딩을 마련합니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여러 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일단 시기부터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민이 힘겹게 싸우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굳이 골프 라운딩을 강행해야 하는지 의문”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특히, 행사를 안내하는 과정은…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사의 재택근무 확대로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금융거래가 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악용한 해커들의 이메일·문자 발송 등 사이버 공격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8일 코로나19로 인해 어수선한 상황을 틈탄 사이버공격에 대응해 금융사 등의 보안조치를 강화하고 해킹 등 피해 예방수칙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 관계자는 “금융분야는 금융보안원을 통한 24시간 보안관제 조치 등에 따라 현재까지 사이버 공격 피해 사례는 발생하고 있지 않다”며 “하지만 다른 분야에서 악성코드를 첨부한 이메일 유포 등의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향후 공격 확산 가능성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근 사이버 공격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이슈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이메일·문자를 발송해 PC, 스마트폰 등을 악성코드로 감염시켜 정보 탈취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커들이 개인이나 특정 기관의 관련 정보·특성 등을 미리 파악해 그 대상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이메일 등을 발송하는 이른바 ‘스피어피싱’ 공격도 두드러집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6일 생활요금을 카드로 자동납부하면 현금을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요금으로 분류되는 항목에는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4대 사회보험료 ▲초중고 학교납입금 등이 있습니다. 아파트관리비와 도시가스요금의 경우 이달 31일까지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요금을 내면 각각 5000원, 3000원이 캐시백 됩니다. 학교 납입금은 다음 달 30일까지 자동납부 신청 후 최초 납부하면 5000원의 캐시백이 제공되고,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합니다. 4대 사회보험료는 조금 다릅니다. KB국민카드로 보험료를 내면 고객별로 월 최대 4만원까지 납부대행수수료를 할인해 줍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5일 체크카드 선호 고객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Global) 체크’를 선보였다. 신한 글로벌 체크는 ▲글로벌에어 스카이패스 ▲글로벌에어 아시아나 ▲글로벌 플러스 등 3가지 종류로 발급된다. 글로벌에어 스카이패스카드는 국내외 신한카드 가맹점 결제금액에 대해 주중에는 3000원당 1마일리지, 주말에는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단 결제금액이 20만원을 넘어야 적용된다. 글로벌에어 아시아나카드는 국내외 가맹점 사용금액에 대해 주중 2500원당 1마일리지, 주말 1500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마찬가지로 20만원 이상 결제해야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글로벌 플러스카드는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0.2%를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2%, 스타벅스 이용금액은 5%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세 카드 모두 인천·김포공항에서 발렛파킹 서비스가 제공되며, 라운지 이용도 무료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현대카드는 오는 9일부터 지정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금액의 50%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M포인트위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5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9일 티몬을 시작으로 CJ몰, 마켓컬리, 하이마트쇼핑몰 등에서 차례로 실시됩니다. 하이마트쇼핑몰에서는 결제 건당 최고 15만 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현대몰과 CJ몰은 5만 포인트까지 결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쇼핑몰은 결제 건당 최고 3만 M포인트를 쓸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각 쇼핑몰 결제창에서 M포인트 사용을 체크한 뒤 결제하면 됩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5일 대구·경북 지역 다문화가정에 마스크와 식료품을 담은 키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가계수입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해섭니다. 키트는 마스크와 쌀, 라면, 김 같은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다문화가정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생필품 지원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다문화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28일 자사의 카카오톡 채널에 ‘제일 빠른 알림 서비스’를 추가해 내놓았습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각종 이벤트 소식을 카카오톡 이용 고객에게 먼저 알릴 예정입니다. ‘시승차컬렉션’과 ‘타임딜’ 행사 소식이 그것입니다. 시승차컬렉션은 판매 단계에서 시승이 이뤄진 차량을 정밀 검사를 거쳐 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타임딜은 사전 예고 없이 오픈했다가 종료되는 할인 이벤트입니다. 이 서비스를 받아보려는 고객은 카카오톡 앱에서 @현대캐피탈인증중고차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됩니다.…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농부 라이언’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합니다. 28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결제금액과 상관없이 카드를 1회 사용하면 농부 라이언 이모티콘이 휴대폰으로 발송됩니다. 이모티콘은 NH농협카드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전송됩니다. 해당 체크카드는 별도의 연회비가 없으며 매월 포인트 적립한도는 3만원입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하나카드(대표 장경훈)은 28일 보험 전문 인슈어테크 바이에스와 반려동물 보험상품 비교 사이트 ‘아이펫(ipet)’을 열었습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은 해당 사이트에 반려견·반려묘의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반려동물 보험상품의 보장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 달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하나카드로 DB손해보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을 가입하면 온라인 애견용품 쇼핑물 ‘강아지대통령’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 포인트와 1만 하나머니가 지급됩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매월 1~3일 제휴사 제품과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신한 데이(Day)’를 다음 달부터 진행합니다. 27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11번가, 롯데닷컴, 신세계백화점 등 이커머스 업체와 대형 유통업체가 참여합니다. 우선 3월에는 11번가에 접속해 신한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1% 낮은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됩니다. 이밖에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 등 여러 할인점이 신한데이 행사에 발을 맞춥니다. 행사 내용은 각 업체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하나카드(대표 장경훈)는 11번가와 손잡고 ‘LG전자 슈퍼위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24일부터 11번가에 접속, 전용 쿠폰을 내려받아 LG전자 이벤트 제품을 하나카드로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이벤트 대상은 ▲65인치 OLED TV ▲5벌 스타일러 ▲듀얼에어컨 ▲식기세척기 ▲노트북 2020그램 등입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1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7% 즉시 할인됩니다.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6일간 진행하며, 쿠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과 경영진이 지난 15일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CEO IR DAY'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트랜스포메이션 2.0'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해외사업 3조원, 신규사업 2조80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본원적 경쟁력 강화,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전략 측면에서 백화점, 그로서리, e커머스, 하이마트 등 국내 주요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 Ocado와의 협업(내년 2분기 부산 CFC 1호 가동 예정) 및 Retail Tech..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한 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 10일 공표된 오픈AI의 한국 오피스 출범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픈AI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은 우리나라가 AI 인프라, 정부의 정책 지원, 국민의 높은 기술 수용성 등을 갖춘 'AI 풀스택(Full-stack) 국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2023년 AI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MIT GenAI Impact Consortium'의 창립 멤버로 제조 AI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SKT와 오픈AI는 B2C 협력을 시작으로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신규 및 3개월 이상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플러스' 1개월 구독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SKT 고객은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T우주'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챗GPT 플러스는 무료 버전 대비 더 빠르게 응답하고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우선 접근을 제공하는 오픈AI의 유료 구독 플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급 음성모드, 영상 생성, 심층 리서치 등 확장된 기능을 높은 빈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층 리서치'는 추론을 사용하여 대량의 온라인 정보를 종합하고 여러 단계에 걸친 리서치 작업 결과를 제공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나에게 가장 좋은 통근용 자전거', '상권 분석, 상품 경쟁력 분석'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지식에 기반한 리포트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오픈AI와 앞으로도 B2C, B2B 분야를 비롯해 SK 그룹 차원의 협력 확장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SKT는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T와 오픈AI의 협력은 SKT의 AI 추진 전략인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일환입니다. SKT는 AWS,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빅테크와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국내외 AI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SKT는 잠재력을 보유한 AI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며 글로벌 협력 진영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신 특화 LLM'을 공동 구축한 앤트로픽은 투자 후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마케팅 및 AI 에이전트 협력을 진행한 AI 검색엔진 시장 유력 주자 퍼플렉시티는 6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SKT는 AI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강'에도 주력 중입니다. SKT 컨소시엄이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돼 최고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현에 돌입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SKT는 최고 성능의 소버린 GPUaaS 클러스터 '해인'을 구축하고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구축하는 등 AI 인프라 사업자로서 국가 AI 고속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재신 SKT AI성장전략본부장은 "글로벌 AI 리더인 오픈AI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협력과 자강을 투 트랙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16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약 2분 25초 분량으로, 7년 만에 제작된 기업 PR영상입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기업의 철학,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 비전과 사회적 책임 활동도 영상에 녹여냈습니다. 영상은 1950년 설립 이후 70여 년 역사를 가진 롯데칠성음료의 헤리티지를 시작으로, 칠성사이다의 7개 별 심볼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표 음료 브랜드들이 고객의 희로애락 속에서 함께해온 과정을 보여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 수출 이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성장 성과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ESG 경영 실천 사례로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초경량 9.4g 페트병 출시 등을 영상에 담아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당신, 세계, 지구, 미래 모든 곁에 칠성이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했습니다. 신규 홍보영상은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칠성몰에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기업 가치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접착분해제 라이브러리와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합니다. 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큽니다.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접착분해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분자접착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을 연결해 단백질의 선택적 분해를 유도합니다. 이는 단순히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단백질 자체를 제거합니다. 기존 약물이 접근할 수 없었던 타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은 용량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유지하며 다중경로 조절과 안전성 개선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는 설명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은 2023년 약 2600억달러 규모에서 2029년까지 약 58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저분자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입니다. 전통적인 저해제 약물뿐 아니라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 타깃인 GSPT1을 분해하는 분자접착분해제 CYRS1542에 대한 미국 FDA 및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김병문 사이러스 대표는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분명한데 분자접착분해제가 새로운 타깃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더 깊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옵션"이라며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가 각각 보유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동아에스티의 핵심 치료 영역인 면역·염증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기존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신약 개발을 넘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로 모달리티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년 가을,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이어진 이 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국내 최대 단일 불꽃축제로 성장한 겁니다. 이에 대해 서철현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꽃축제 기간 약 295억원 규모의 직접적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숙박·교통·식음료 매출 증가뿐 아니라 카페·편의점·배달 등 생활편의 서비스 수요 확대, 임시 인력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에서는 70여개 축제가 열리지만, 단 하루에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는 축제는 불꽃축제가 유일합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외 지역에서 찾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어 글로벌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이 주는 감각적 경험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에 세계 3대 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DIFF 2025’ 불꽃축제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 행사 기간 숙박객이 9만 8000명을 기록,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불꽃축제가 도시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입니다. 안전과 환경 관리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안전 대책과 환경 보호 방안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축제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동시에 불꽃축제가 만들어내는 방문객 수, 상권 매출 증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균형 있는 평가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축제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화·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축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서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때,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우리 도시의 상징’이자 다시 찾고 싶은 이유로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트랜스포메이션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CEO IR DAY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꼽았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같은 프리미엄 복합단지를 베트남 주요 도시에 2~3개 신규 출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동남아 시장에서 샵인샵 매장인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2030년 해외사업 매출액 3조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습니다. AI가 업무를 주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쇼핑/MD/운영/경영지원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타 부산 CFC 가동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적 우위를 확보해 외형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 주요 상권 마켓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전문점 전환, 이커머스 및 자회사의 수익성 중심 성장 등 사업부별 본원적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백화점은 주요 상권을 ‘롯데타운’으로 형성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쇼핑몰·아울렛은 사업부 간 오프라인 매장 컨버전스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그랑그로서리’ 모델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전환을 추진하고 상품 다양성, 원가 우위, 시그니처 제품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e커머스는 버티컬 커머스 경쟁력 강화, 롯데그룹 온라인 게이트웨이 역할 집중 및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행한 자산 재평가 이후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 효과를 거뒀습니다. 부채비율은 129%로 61%p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는 38%로 1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 3500원을 상회하는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배당을 시행했습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롯데쇼핑을 찾아 주시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삼성 AI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매년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등 글로벌 AI 전문가들이 기조 강연에 나섭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업무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올해 삼성 AI 포럼은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AI가 사회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논의하고 함께 지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주관하는 1일차 포럼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사전 초청자 200여명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의 버티컬 AI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기조 강연에 나선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는 기존 AI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 통제 회피', '악의적 사용'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설명하고 안전장치 역할을 할 새로운 모델 '과학자 AI'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과학자 AI 모델은 인간을 모방하거나 기쁘게 하려는 의도 없이 검증된 사실과 데이터를 근거로 정직한 답변을 제공한다"라며 "안전성과 과학적 발견의 가속화 측면에서 과학자 AI 기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설계 자동화 회사인 지멘스 EDA의 아밋 굽타 부사장은 'AI 기반 전자 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반도체 전자 설계 자동화 도구에 AI를 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AI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워크플로우에서 작동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용호 삼성전자 DS부문 AI센터장 부사장과 강석형 포항공대(POSTECH) 교수, 문일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진행한 기술 세션에서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최신 AI 응용 연구 성과와 미래 전망이 논의됐습니다. 송 부사장은 "AI는 칩 설계나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가 됐으며 제조 분야에서도 제조 복잡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AI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삼성 AI 연구자상' 시상에는 ▲니콜라스 파프르노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 ▲로즈 유 UC 샌디에이고 교수 ▲르렐 핀토 뉴욕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의 현장 강연도 진행됐습니다. 16일에 진행하는 2일차 포럼은 삼성전자 DX부문이 주관하며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로'를 주제로 온라인 운영됩니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사장은 "생성형 AI는 이미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다"라며 "삼성전자는 본격화되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춰 사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날 기조 강연에는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AI의 자율적 계획 수립과 의사결정 분야 전문가 수바라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 ▲확산 방식 언어모델(DLM) 기술을 공개한 스타트업 인셉션의 공동창립자 겸 스탠퍼드대 교수 스테파노 에르몬 등이 나섭니다. UC 버클리 곤잘레스 교수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에이전트 능력 고도화 연구 사례를 발표합니다. 또 사용자와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 사이에 발생하는 공백 시간을 활용해 에이전트가 추론·학습·계획을 수행하는 '슬립타임 컴퓨트' 패러다임도 소개합니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는 기존 거대언어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규모 추론 모델(LRM)' 연구 결과를 공유합니다. 그는 언어 모델에서 해결돼야 할 주요 과제로 ▲정확성 보장 ▲상황 적응형 계산 ▲중간 추론 해석 제공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에르몬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미지·영상·오디오 생성에 활용되던 확산 모델을 언어에 적용한 '확산 언어 모델(DLM)'을 발표합니다. 이 기술은 순차적 텍스트 생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효율적인 언어 모델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기술 세션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원들이 ▲카메라 색온도 자동 조절 AI 기술 ▲지식 증류를 활용한 효율적인 거대언어모델 학습 기법과 적용 사례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에 거대언어모델을 탑재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기술 ▲실제 목소리로 더빙 음성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술 등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합니다. 또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으로 다양한 보고서를 분석하고 자동 생성하는 '딥 다이브' 기술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거대언어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자동 변환시켜 주는 '문서 AI' 기술 ▲제품에 탑재되는 생성형 AI 모델들의 개발 주기를 단축하는 '온디바이스 AI 스튜디오' 등 사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과 적용 사례도 공개됩니다. 2일차 '삼성 AI 포럼 2025'는 삼성전자 개발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