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 최인환)가 약 15억 5000만원의 코로나19 검체채취키트(Universal Transport Media) 공급계약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29일 필로시스헬스케어에 따르면 이번에 완료된 공급계약은 미국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FORNNER INC.를 통해 미국으로 수출됐습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관계자는 “당사의 코로나19 관련 제품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계약이 체결되고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는 추가선적 역시 빠른 시일내 이루어질 예정이며, 타 국가와도 지속적으로 출하 조율 중에 있기에 2021년 역시 큰 폭의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필로시스헬스케어는 검체채취키트로 많은 매출이 발생했는데요. 지난 27일에는 에이치엔드림과 케어캠프를 통해 미국과 UAE로 약 529억원의 검체채취키트를 수출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지난 25일 항원신속진단키트 ‘지메이트 코비드-19 Ag’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천처 수출용허가를 획득하고 말레이시아 등에 본격적으로 출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는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의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과 비상용 가스터빈 발전기 공급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166억원 규모로 기간은 올해 12월 07일 까지다. 지엔씨에너지는 국내 비상 발전기 1위 기업으로 최대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에 가스터빈 비상발전기를 수주한 바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비상용 발전기는 친환경적인 장점을 가진 가스터빈 발전기다. 지엔씨에너지의 가스터빈 비상발전기는 디젤엔진 발전기 보다 미세먼지, 소음, 진동 등이 적어, 도심지나 IDC 등에 적합한(Internet Data Center) 시스템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조립, 시운전, 현장 설치, 사후 처리 등을 직접 하고 있다. 디지털 뉴딜과 언택트 시대로 증가되고 있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5G 등 4차 산업을 통한 전방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대용량의 가스터빈 비상발전기 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새…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수젠텍(대표 손미진)은 코로나19 중화항체 검사키트의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수젠텍은 유럽 CE 인증을 사용하는 전 세계 주요 국가들에 중화항체 진단키트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중화항체 검사키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면역력이 생성됐는지를 판별하는 데 사용된다. 따라서 백신 접종이 증가할수록 관련 수요 또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젠텍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중화항체 정량 검사키트’ 개발에 성공했다. 당사의 코로나 19 중화항체 정량 검사키트 ‘SGT SARS-CoV-2 In Vitro Neutralizing Antibody Test (IVnAT)’는 코로나 19 감염자의 체내에 형성되는 항체 가운데 바이러스의 세포침투를 무력화시키는 ‘중화항체’가 형성됐는지 판별하는 역할을 한다. 중화항체 생성 여부 뿐 아니라 특정 항체가 코로나 19 감염을 어느 정도 무력화할 수 있는지 비율(%)과 수치로 정량화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효과가 빠른 시일 내 판별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수젠텍 관계자는 “수젠텍의 중화항체 진단…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대신증권은 29일 네이버(대표 한성숙)에 대해 이익 성장 추세와 커머스 및 콘텐츠 부문의 공격적인 투자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 1월 들어 글로벌 인터넷 주가가 상승하며 쿠팡의 나스닥 상장 이슈 등의 모멘텀으로 다시 상승세에 있다”라며 “광고, 커머스의 견조한 매출 성장으로 증익을 확인한 만큼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신규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 출시로 인한 기저 효과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올해 중순부터는 웹툰 수익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적자가 축소 될 것이며 당사 모든 부분에서 이익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네이버의 전년도 4분기 매출액은 1조 5100억원, 영업이익은 323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8개 분기 만에 전 분기대비 증익 추세로 전환했다. 또한 컨센서스 3129억원을 상회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초 대비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87%와 213% 이다”라며 “특히 최근 네이버는…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오는 2월 7일까지 2021년 신입사원 및 경력직 공채를 진행합니다. 29일 제너시스비비큐에 따르면 올해 채용 부문은 ▲전략기획 ▲마케팅 ▲운영(S/V) ▲영업(F/C) ▲직영점장/매니저 등 전 부문에서 걸쳐 진행되며, 각 파트별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이뤄집니다. 합격자는 치킨대학에서 일정 기간의 교육 수료 후 최종합격과 부서배치를 받게 됩니다. 채용 과정과 진행 절차는 코로나19 현황 및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채시장이 줄어든 가운데 고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청년 취업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자 공채를 진행한다”며 “2025년 전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하는데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채용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외식 전문가들을 확보해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BBQ 공채 관련 각 부문 별 모집 요강 및 자세한 사항은 채용사이트 사람인, 잡코리아 혹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과 미국 관계사 아티바 테라퓨틱스(이하 아티바)가 미국 제약사 머크(MSD)에 2조원대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수출를 성공했습니다. GC녹십자랩셀은 고형암에 쓰는 CAR-NK 세포치료제 3종을 공동개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아티바가 미국 MSD로부터 공동 연구개발을 수주한 데 따라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GC녹십자랩셀에서 업무를 담당하게 돼 체결된 것입니다. 아티바가 MSD에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을 수출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데 대한 전체 계약 규모는 18억6천600만 달러(약 2조 900억원)입니다. 이번 계약으로 GC녹십자랩셀에 직접 유입되는 금액은 총 9억 8175만달러(약1조 936억원)입니다. 이 중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500만달러(약 167억원), 마일스톤은 9억 6675만달러(약 1조 769억원)로 산정됐으며, 상업화 로열티는 별도로 받게 됩니다. MSD와 아티바, 아티바와 GC녹십자랩셀로 이어지는 계약에 따라 이들 회사는 총 3가지 고형암에 대한 CAR-NK 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합니다. M…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대신증권은 29일 대우건설(대표 김형)에 대해 착공 수주잔고 증가와 국내외 수익성 개선 등으로 본격적 성장궤도에 올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500원에서 7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착공 수주의 잔고 증가로 올해 국내 매출이 급증했다”라며 “해외 또한 수익성 개선 및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체질개선에 따라 전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됐다”라며 “이유 있는 주가 상승에 전망은 더욱 좋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대우건설의 전년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2914억원, 영업이익 2533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와 120% 상회하는 등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특히 작년 신규수주는 13조 9000억원으로 급증했다. 국내 8조 2000억원, 해외 5조 7000원이다. 베트남 THT는 GP 1773억원으로 급증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수주에 대해 “향후 3년 계획으로 신규수주의 연평균 성장률 13%, 매출액 18%의 성장이 전망 된다”라며 대우건설의 주가에도…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2021년 한 해 동안 1만 8000명의 스타벅스코리아 바리스타를 대표할 커피전문가 2인이 선정됐습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김성은 바리스타와 전주이 바리스타를 2021년도 대한민국 스타벅스 코리아 커피대사로 선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2명의 여성이 커피대사로 뽑힌 것은 세계 최초입니다. 스타벅스는 각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지식과 열정을 보유한 대표적인 바리스타를 매해 커피대사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하고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합니다. 스타벅스 커피대사는 임기 1년 동안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 전문가로 전문 지식과 경험을 전파하고 교육하는 활동을 하게 되며, 전세계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커피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도 주어집니다. 김성은, 전주이 커피대사는 올해 커피대사 선발대회에서 커피 지식 테스트와 커피를 주제로 한 전문 강연, 커피 감별 테스트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스타벅스의 지역 커피 전문가들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공동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성은 커피대사는 스타벅스 지역 커피 마스…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코스피가 1% 넘게 떨어지면서 3100선을 내줬다. 원달러 급등과 함께 외국인 투자자가 공격적인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압박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51포인트(1.71%) 하락한 3069.05에 장을 마쳤다. 미 증시의 급락 여파로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인 지수는 장중 한때 2.4%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시간 외 선물과 중국 증시 하락 등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낙폭을 키웠다”며 “글로벌 주식시장 대부분이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5626억원, 3824억원 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이 홀로 1조 9396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38% 급등한 달러당 1119.60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1.92%, 서비스업의 0.20%의 상승을 제외하곤 일제히 하락했다. 철강·금속이 2.99%, 유통업이 2.88%, 전기가스업이 2.65%, 전기·전자가 2.50% 하락했다. 그 외 운수창고가 2.…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유니퀘스트는 자회사인 에이아이매틱스가 미국 차량관제 시스템 업체인 ‘포지셔닝 유니버셜(PUI)’와 FMS(차량관제시스템) 상호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에이아이매틱스는 PUI에 5년간 독점으로 매년 2만대 이상의 AI카메라를 공급한다. 또한 이를 클라우드에 연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월 정액료를 받게 됐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PUI와의 MOU 체결의 일환으로 그 동안의 상호연동 시범 서비스가 사업계약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는 한국기업이 북미 AI 비디오 텔레매틱스 시장에 진입한 첫 사례다. 본 계약은 에이아이매틱스가 본격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에이아이매틱스는 AI 영상 관제 및 안전운전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03년부터 독자적으로 개발한 카메라센서 영상인식 및 처리 기술을 국내외 오토메이커에 공급해 왔다. 당사는 앞서 지난 2019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카메라 센서를 기반으로 한 영상 관제 서비스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PUI는 IOT 통신의 차량관…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한국줄기세포학회(회장 송지환)는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한국 줄기세포 학회 2021에서 줄기세포 치료제를 통한 글로벌 진출에 기여한 공으로 코아스템의 김경숙 대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뉴로나타-알주의 내용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미국 FDA로부터 뉴로나타-알주 임상 3상 승인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활용 전략과 더불어 경험에서 비롯된 여러 고려 사항 등을 전달했다. 앞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줄기세포 재생의료 산업발표 세션’에는 이병건 대표(SCM 생명과학), 김경숙 대표 ,조명수 연구소장(에스바이오메딕스)이 참여했다.…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에 백화점 ‘더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을 선보입니다.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깬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혁신적인 매장 구성 등을 앞세워 ‘대한민국에 없는 새로운 형태의 백화점’을 내놓았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서울지역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더현대 서울’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더현대 서울은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로, 영업면적만 8만 9100㎡(2만 7000평)에 달합니다. 이는 지난해 국내 백화점 중 최단 기간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한 수도권 최대 백화점인 현대백화점 판교점(9만 2416㎡, 2만 8005평)에 버금가는 규모입니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의 주제를 ‘미래를 향한 울림(Sound of the Future)’으로 정하고, ‘파격’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기존 백화점의 틀을 깬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을 통해 ‘미래 백화점의 새로운 모델’로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서울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업면적을 바탕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의 50년 유통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액션스퀘어가 콘솔·PC플랫폼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의 스팀 페스티벌 참가를 확정하고 스팀 페이지를 통해 체험판 버전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앤빌은 이번 유저 체험판 버전을 스팀 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원활하게 글로벌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글로벌 게임 행사인 스팀 페스티벌 참가를 확정했다.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신작 앤빌은 탑다운 슈팅액션 장르 게임이다.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게임 내 주된 배경이 되는 앤빌은 우주에 흩어져 있는 외계 문명의 유산인 ‘볼트’를 찾는 기관으로 유저는 볼트를 탐색하는 ‘브레이커’가 돼 미지의 은하계를 탐색한다. 각각의 은하계는 무작위의 행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보스들이 등장하게 된다. 앤빌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손원호 PD는 “다양한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받고자 앤빌의 스팀 페스티벌 참가를 확정했다”라며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슈팅 액션 게임을 선보…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4차 산업 기술 기반 ICT 솔루션 전문기업인 데일리블록체인(이하 DBC, 대표 조영중)이 국토교통부 산하 서울지방항공청의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DBC는 기술평가 항목이 90% 가량을 차지한 이번 사업의 제한경쟁 입찰에서,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해 온 4차 산업 관련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의 원활했던 수행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의 체계적인 예방점검 및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진행된다.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로 중단 없는 시스템 운영과 최적의 운용 상태 유지가 주 목적이다. 당사는 드론 정보관리 연구 및 체계 구축 사업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신고를 비롯해 비행승인 신청, 항공사진촬영 등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앱(APP) 개발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연중 24시간 무중단 운영과 함께 지속 증가 중인 초경량비행장치(드론)의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조영중 대표…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휴젤(대표 손지훈) 무통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102'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습니다. 휴젤이 무통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 ‘HG201’의 임상 1상 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은 건국대학교병원 등에서 중등증 이상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모두 38명을 대상으로 HG102의 안전성과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유효성을 비교 평가합니다. HG102는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염산염(Lidocaine hydrogen chloride)을 첨가하고 동결 건조한 가루 형태의 기존 보툴리눔 톡신을 액상 형태로 만든 세계 최초의 '무통 액상' 제형으로, 시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차세대 제품입니다. 가루 형태의 보툴리눔 톡신은 생리식염수를 희석해 사용해야 하나, 액상 주사제는 희석 단계를 생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일정한 농도의 제품을 투여할 수 있으며 희석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미생물 및 이물의 오염에 대한 위험 요소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0일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연 2.50%)으로 유지했습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 및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동결배경을 밝혔습니다. 국내경제에 대해선 "앞으로 소비가 경제심리 개선, 추경 등으로 점차 회복되고 수출은 미국 관세부과 등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대미 무역협상 전개상황, 내수개선 속도 등과 관련한 성장경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근원물가(에너지·식품 제외) 상승률은 지난 5월 전망(각각 1.9%)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향후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변수로는 국내외 경기흐름, 환율 및 국제유가 움직임,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등을 지목했습니다. 금통위는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금융안정 측면에서 수도권 주택시장과 가계부채 리스크가 증대된 만큼 거시건전성 정책의 효과를 점검하는 한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통화정책은 성장의 하방 리스크 완화를 위한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나가되, 대내외 정책여건 변화와 물가흐름·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S전선과 LS ELECTRIC(일렉트릭)은 10일 한국전력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에 초전도 전력망 적용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전력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전도 전력망은 대형 변전소를 약 1/10 크기 소형스테이션으로 대체하고, 초전도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입니다. 설치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건설비용 절감은 물론 주민 수용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산업의 급성장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효율·친환경 전력망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한전은 초전도시스템에 대한 기술검증과 관련제도 정비를 담당하고, LS전선은 초전도케이블의 설계와 생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및 전력 기자재 공급을 맡게됩니다. 초전도시스템은 23kV 낮은 전압으로도 154kV급 대용량 전력 송전이 가능해 도심내 신규 변전소 건설없이도 전력공급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설비손상과 데이터 손실을 방지해 운영 안정성을 높입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전력산업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함께 세계 최초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의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친환경 전력공급 신뢰성이 요구되는 대용량 전력망 시장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회사는 초전도 전력망의 표준 모델을 정립하고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브랜즈다이닝그룹이 운영하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이 올 여름 '쥬라기월드'와 만났습니다.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시즌 메뉴와 프로모션을 진행해 온 아웃백이 올해는 쥬라기월드와 손잡고 한정판 메뉴와 이벤트로 여름 성수기 아이들 마음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아웃백은 지난 6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 쥬라기월드 시리즈와 협업해 여름시즌 한정 메뉴 '블랙라벨 쥬라기월드 에디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만남은 여름휴가 시즌 외식수요 및 쥬라기월드 신작개봉에 맞춰 가족 단위 고객과 쥬라기월드 영화 팬층을 동시에 겨냥해 기획됐습니다. 쥬라기 시리즈는 1993년부터 32년간 이어지고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영화입니다. 이달 개봉한 ‘쥬라기월드: 새로운 시작’은 쥬라기의 7번째 작품이자 4번째 '쥬라기 월드' 영화입니다. 신약개발을 위해 거대 공룡들이 사는 위험한 섬으로 향하는 내용으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아웃백은 쥬라기월드 세계관을 활용한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쥬라기월드가 '공룡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면 어땠을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인 만큼 아웃백은 대표 메뉴 구성에도 쥬라기월드의 상상력을 결합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쥬라기월드 세상에서 공룡들이 하늘과 땅, 바다를 누비는 것에 착안해 대표 메뉴를 구성한 게 특징입니다. 블랙라벨 스테이크 쥬라기월드 에디션은 스테이크(육류)를 중심으로 문어(해산물)와 앨리스 스프링스 치킨(가금류)을 함께 구성한 일명 '육해공' 스테이크로 영화 속 테마를 접시 위에 실감나게 재현했습니다. 공룡이 떠오르는 메뉴는 2개 더 있습니다.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은 공룡알을 형상화한 디저트입니다. 초콜릿 쉘에 따뜻한 소스를 부어 녹이면 알 속에 아이스크림이 등장하는 시각적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는 치즈 라이스볼로 공룡얄 둥지 모양으로 플레이팅을 했습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쥬라기월드 콜라보 메뉴 출시 이후 전후 3주를 비교한 결과 전체매출이 8% 이상 증가했다"며 블랙라벨 스테이크 매출은 47.4% 급증하며 성공적인 콜라보 사례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업에 맞춰 아웃백은 전국 100여개 매장 전체를 공룡 콘셉트로 꾸몄습니다. 쥬라기월드 테마에 맞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와 영수증을 확인하는 순간까지 내부 곳곳에서 쥬라기월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포토존과 함께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습니다. '숨은 공룡 찾기 미션'은 현장에서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입니다. 메뉴북 내 간지에서 안내하는 세가지 공룡 그림자(공룡 발자국, 공룡알, 익룡)를 매장에서 찾아 사진을 찍고 결제시 제시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합니다. 쿠폰은 '갈립 립아이 스테이크' 등을 포함해 5종의 다양한 메뉴 중 하나가 당첨됩니다. 자사앱에서도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웃백 앱에서 7월31일까지 숨겨진 공룡 알을 찾으면 '멜팅 다이노 쇼콜라 아이스크림' 쿠폰이 자동 발급됩니다. 이벤트 기간 신규가입을 포함한 모든 멤버십 회원에게 '쥬라기 바이트 아란치니 쿠폰'도 추가 제공합니다. 또 오는 8월3일까지 '아웃백과 함께 떠나는 쥬라기월드 어드밴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회원이 앱에서 공룡 세 마리를 모두 찾은 뒤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참여 완료됩니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할인 쿠폰 3종(5000원/1만원/2만원) 중 1종이 랜덤으로 지급됩니다. 아울러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아웃백X쥬라기월드 한정판 굿즈 다이노 인형을 증정합니다. 인형은 공룡 알에서 탄생한 콘셉트로 2종(티라노, 브라키오)입니다. 당첨자는 오는 8월7일 개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인형은 매장에서 식사할때 구매도 가능합니다. 최근 아웃백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화제성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출시한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활용한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25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연말, 가정의달 등에는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와의 컬래버레이션도 꾸준합니다. 2023년과 지난해 코카콜라 딜리버리 전용 세트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런치백, 우드 트레이 등 여러가지 이색 상품을 내놨습니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즌 테마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연초와 가정의 달이 있는 5월에도 소비자가 많이 찾지만 7월이 가장 성수기로 휴가 시즌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QR코드로 공룡을 만나는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