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는 이사회에서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ESG 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날 신한카드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총 5명의 ESG 위원회 위원 선임 및 관련 주요 전략 결정, 정책 수립을 사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서 총괄·관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경영진으로 구성된 ESG 협의회, 실무부서 부서장으로 구성된 ESG 실무협의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SG 경영 추진을 위해 이사회부터 실무 부서까지 참여하는 유기적인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경영 실천을 통해 친환경, 상생, 신뢰의 세가지 관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지난 25일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사의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감성Care 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감성Care 프로그램은 여성인력지원 특화 기관인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힐링 플라워 클래스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상담사의 심신 이완과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카드고객행복센터 상담사는 대고객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부 악성민원에 노출되기 쉬운 감정노동자이기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로부터 적극적인 보호가 필요하다”며 “상담사의 정신건강 회복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현대카드(대표 정태영·김데이비드덕환)가 자사 프리미엄 카드인 ‘the Pink’를 26일 공개했습니다. 현대카드가 선보인 프리미엄 카드로는 2018년 ‘the Green’ 이후 3년만입니다. 혜택을 보면 국내 모든 백화점과 주요 프리미엄아울렛∙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결제금액의 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줍니다. 또 전국 16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현대카드 ‘클럽 고메’ 가맹점에서도 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합니다. ‘the Pink’는 최초 발급 고객에게 웰컴 바우처를 제공하고 연간 카드사용 실적에 따른 리워드 혜택도 제공하는데요. 현대카드는 ‘the Pink’를 최초로 발급 받는 고객들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5개 국내 특급호텔과 롯데면세점(온·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는 웰컴 바우처 10만원권을 증정합니다. 아울러 ‘the Pink’를 연간 10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은 다음 해 7만 M포인트 적립과 연회비 7만원 감면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카드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15만원(가족카드 5만 원)입니다.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여성 사외이사를 2명으로 늘려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높이고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경영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롯데카드는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5명의 사외이사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전체 사외이사 중 2명이 여성이며, 카드업계에서 여성 사외이사가 2명인 곳은 롯데카드가 유일합니다. 롯데카드는 지난 3월3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협회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지난 2019년 김수진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을 선임한 데 이은 두 번째 여성 사외이사 선임입니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주권상장법인의 경우 이사회 구성을 특정 성(性)으로만 구성하지 않아야 합니다. 롯데카드는 상장사가 아니기 때문에 적용대상이 아니지만, 회사의 다수 고객인 여성의 시각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여성 사외이사를 늘렸다고 전했습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속 가능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며 “뛰어난 역량을 지닌 여성 전문가들의 이사회 참여를 통해 의사결정 기구의 다양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ESG경영을 강화해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잡곡 1kg 50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날 「NH농협카드 봉사단」의 임직원들은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지역농산물로 잡곡을 마련했는데요. 해당 잡곡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2013년에‘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표어하에 만들어진 NH농협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입니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복지관 봉사활동, 농촌 일손 돕기, 불우 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잡곡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 인터넷 등 이용 요금 자동 납부 시 매월 최대 1만7000원이 할인되는 ‘KB국민 LG헬로비전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케이블TV, 인터넷, 알뜰폰, 렌탈 등 ‘LG헬로비전’의 서비스 이용료를 자동 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7000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자동 납부 신청한 서비스가 2건 이상일 경우, 이용 요금을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 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된 요금이 청구됩니다. 자동 납부 신청은 카드 수령 후 ‘LG헬로비전’ 고객 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1만5000원입니다. 카드발급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고객센터▲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저금리 기조의 장기화와 우호적 정책 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뮤추얼펀드인 리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11일 리츠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현재 국내증시에 상장된 리츠는 총 13개입니다. 지난 2019년 7개에 그쳤던 리츠는 지난해 하반기 6개 종목이 추가로 상장해 1년 사이에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리츠 시장에 몰리는 자금의 규모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지난 2018년에는 43조2000억원, 2019년에는 48조9000억원에 그쳤던 리츠의 자산규모는 현재 무려 66조9000억원에 달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유동성 장세에서 배당소득을 올릴 수 있는 리츠 등 부동산집합투자기구가 각광받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에서 세종텔레콤이 주관기업으로 실증하는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 배분 서비스'가 출시를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부동산 공모 펀드 시장 확대 ▲다자간 상대매매 거래를 통한 신뢰 시스템 구현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거래 환경 등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삼성카드(대표 김대환)는 지난 7일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날 ▲메이크샵 고객 대상 공동마케팅 ▲양사 플랫폼 기반 마케팅 채널 공유▲제휴카드 출시와 같은 양사 신규 상품 및 비즈니스 기회 발굴 등의 진행을 약속했습니다. 나아가 양사는 신규 창업자 인큐베이팅 교육과 삼성카드의 LINK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협력 역시 진행할 계획입니다. 2000년에 설립된 코리아센터는 전자상거래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입니다. 주요 플랫폼으로 ▲메이크샵 플랫폼(국내사업담당)▲몰테일 플랫폼(해외사업담당)▲에누리 플랫폼(빅데이터와 가격비교사업담당)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3030억원의 매출과 17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카카오페이(대표 류영준)와 도시가스 요금 납부 서비스를 제휴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으로 받은 도시가스 요금 청구서를 카카오페이와 연동된 NH농협카드로 납부하는 서비스입니다. 해당 서비스로 도시가스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회사는 총 13개(삼천리 도시가스, 인천 도시가스, JB, 대성, 대성청정, CNCITY, 지에스이, 대화, 참빛, 참빛원주, 참빛영동, 참빛충북, 귀뚜라미)입니다. NH농협카드는 해당 서비스 시작을 맞아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NH농협카드(채움) 개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해당 기간중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통해 삼천리 도시가스 자동납부를 NH농협카드로 신청하고 첫 요금을 납부하는 고객 3000명에게 캐시백 7월말 결제카드의 결제계좌로 캐시백 3000원을 제공합니다. NH농협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결제 인프라를 확대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자사 채권 발행 사상 최초로 미화 3억 달러(약 3370억원) 규모의 외화 표시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을 발행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미국 달러화 표시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인데요. 발행 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스프레드(가산금리)가 가산된 연 1.50%입니다. 이달 초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 ‘투자설명회(Net Road show)’에서 최종 60여 곳에 달하는 투자자들이 총 11억 달러 이상의 참여를 희망해 최초 제시된 금리(IPG) 대비 37.5bp(1bp = 0.01%p) 낮게 발행됐습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수요 예측 흥행 요인으로 KB금융그룹의 자회사로서 우수한 대외 신인도와 안정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이번에 발행된 외화 표시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대해 ‘A2’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 추진에 활용되는 지속가능채권인데요. 조달 자금은 저소득층과 사회 취약 계층 대상의 금융 지원과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LG하우시스와 손잡고 인테리어 전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Z:IN 인테리어 신한카드(지인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지인 카드’는 Z:IN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인테리어 비용 결제시 12·24개월(4.9% 할부이자) 및 36·48·60개월(6.5% 할부이자) 장기할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장기 할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캐시백 혜택도 제공하는데요. 12·24개월 할부 기준 전월 이용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월 1만원의 캐시백이 적용되며, 36·48·60개월 할부 기준 전월 이용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령 36개월 할부로 500만원의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한 고객이 이 카드로 매월(1일부터 말일) 이용실적 100만원을 충족할 경우, 총 54만원의 캐시백이 제공됩니다. 할부기간 부담할 총 이자 비용(약 52만원)을 감안하면 2만원의 혜택을 받는 셈입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2000원, 해외브랜드(마스터) 2만5000원으로 카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명품 브랜드 ‘몽블랑(Montblanc)’과 한정판 신용카드 상품인 ‘Flex(플렉스)카드 몽블랑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 카드는 몽블랑의 설립연도인 1906년을 기념해 1906장만 한정 발급되는데요. 카드 뒷면에는 1부터 1906까지의 고유 리미티드 에디션 넘버가 부여됩니다. 발급시에는 몽블랑 카드지갑과 픽스 볼펜으로 구성된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 패키지’도 함께 제공됩니다. 고객은 패키지 상품에 이름이나 이니셜, 날짜를 새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요. 해당 서비스 바우처를 소지하고 국내 모든 백화점에 입점된 몽블랑 매장에 방문하면, 엠보싱(레더용) 또는 인그레이빙(필기구용) 서비스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습니다. 또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은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내 몽블랑 매장에서 결제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여기에 명품 브랜드 7% 적립 및 스트리밍·커피 할인 등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2000년대생) 특화 서비스를 담은 ‘롯데백화점 Flex(플렉스)카드’ 혜택도 탑재했습니다. 카드 디자인은 육각형의 부드러운 모서리를 지닌…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호텔 이용 고객을 위한 캐시백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4일 밝혔습니다. 우리카드 고객(법인·기프트 카드 제외)은 다음달 말까지 각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호텔 예약 및 결제시 부킹닷컴은 최대 10% 캐시백, 호텔스닷컴은 8%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우리카드 관계자는 “호텔 숙박을 계획했다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캐시백, 할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삼성카드(대표 김대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이용금액을 충족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내용인데요. 오는 31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닌텐도 스위치, 마인크래프트 레고 등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제공합니다. 또한 오는 11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온라인 쇼핑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꾸까 꽃다발' 선물 서비스를 증정합니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편의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GS25에서는 캠핑 간식 행사 상품 구매 시 원플러스원(1+1) 혜택을 제공하고, CU에서는 브레드이발소 콜라보 제품 구매 시 30% 현장 할인이 제공됩니다. 이마트24에서는 삼성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 후 '이마트24 앱' 내 스탬프 적립 시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합니다. 이마트24에서 여름 면 행사 상품을 구매할시 20% 현장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에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신라면세점과 함께 이달부터 확대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에 맞춰 면세 쇼핑 이용 손님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신라면세점(서울점)에서 하나카드로 550달러 이상 면세품을 구매한 손님 중 선착순 228명에게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을 증정합니다.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티켓은 이달부터 확대 되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공항인 김포공항을 출발해 부산과 대마도 상공을 경유한 후 다시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노선인데요. 오는 23일과 30일에 제주항공 2편의 공동 전세기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신라면세점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에서도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10개월·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올 연말까지 진행합니다. 신라면세점이 진행하는 할인행사는 서울점의 경우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손님들을 위해 ▲화장품 ▲향수 ▲패션 ▲선글라스 ▲시계 등 총 14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을 제공하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에 나가지 못한 손님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면세품을 구입 할 수 있고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대한 신규영업 정지처분을 시작으로 정리절차를 본격 추진합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계약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에 적극 동조하면서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열린 제9차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대해 신규 보험계약 체결 등을 금지하는 영업일부정지 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정지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14일까지 6개월입니다. 이 기간 신규 보험계약 체결과 기존 보험계약 내용변경은 정지됩니다. 다만 MG손보는 보험료 수령, 보험금 지급 등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 업무는 종전과 동일하게 수행하며 기존 MG손보 계약자의 지위도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MG손보 정리작업은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개 대형 손해보험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 과정에서 보험계약의 복잡성으로 전산통합 등 계약이전 준비까지 1년이상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은 3월말 기준 151만건에 달하며 이 중 90% 가량이 질병, 상해보험 등 조건이 복잡한 장기보험상품으로 구성돼 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합니다. 계약이전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가 필요한 만큼 예금보험공사가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한시적으로 보험계약을 가교보험사로 이전·관리하는 방안이 채택된 배경입니다. 금융위는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은 다른 대안에 비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1차정리(가교보험사로 이전)를 마무리할 수 있다"며 "계약을 인수해야 하는 보험사들 입장에서도 계약이전을 위한 여러 합의에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계약이전 참여부담이 다소 경감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대 손해보험사는 MG손보 청·파산이 이뤄질 경우 보험산업 신뢰가 크게 저하되는 등 업계 전반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자율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계약이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부연했습니다. 가교보험사의 목적은 5개 손보사로 계약이전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예금보험공사와 5개 손보사가 가교보험사 임직원 추천, 파견, 경영방침을 공동 결정합니다. 예금보험공사와 손보사들은 이달하순 '공동경영협의회'를 열어 가교보험사 설립·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MG손보 정리는 MG손보 보험계약자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보험계약자는 개인 121만명, 법인 1만개사입니다. MG손보 보험계약자가 보유한 보험계약은 보장내용, 만기 등 조건변경 없이 가교보험사로 이전되며 5대 손보사로 최종 이전 역시 조건변경 없이 진행되므로 현재 보장내용 등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금융당국은 강조합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2~3분기 중 가교보험사로 1차 계약이전, 2026년 4분기 중 최종 계약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는 "신규영업정지 처분 이후 가교보험사가 정상운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금융위, 금감원, 예보 등 관계기관 중심으로 MG손보의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계획을 가동할 것"이라며 "MG손보 보험계약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설립된 MG손보는 2018~2022년중 경영개선 권고·요구·명령을 받았지만 이행하지 못했고 그 결과 2022년 4월 금융위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금융위는 그간 MG손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3년동안 영업정지처분을 유예했습니다. 수차례 공개매각 시도에도 적합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매각은 무산됐고 그 사이 MG손보의 건전성 지표 등 경영상태는 지속적으로 악화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본인과 회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과 관련해 "점주들의 상황 개선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그간의 경영 방식과 소통 과정이 문제점으로 지적된 만큼 이를 개선해 가맹점을 빠르게 안정화시켜 "제 2의 창업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14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지난 12~13일 진행된 미디어 대상 간담회에서 "점주들의 상황을 빨리 타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1순위 과제"라며 "가맹사업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 사업 확장을 통해 점주와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상장 당일 주가가 공모가(3만4000원) 대비 89% 오른 6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빽햄 고가 논란을 시작으로 농지법 위반, 원산지 표기, 위생 문제 등이 연달아 터져 나오며 소비자와 가맹점주, 주주들의 불만이 높아졌습니다. 더본코리아 주가는 14일 현재(13시 기준)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잇따른 주가 하락에 더본코리아는 최근 홍콩반점, 빽다방, 롤링파스타 등 가맹점주 대상 지원책을 내며 급한 불 끄기에 나섰습니다. 지원 규모를 기존 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지원 방안에는 로열티 면제, 식자재 가격 할인, 신메뉴 출시 마케팅, 맴버십 및 공동 마케팅 강화 등의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백 대표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묻는 질문에 "가맹점 수에 비례해 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게 아니라 각 브랜드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진행하려고 한다"며 "이는 규모가 작고 가맹점 수가 적은 브랜드일수록 더욱 세심한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빽다방에 대한 논란도 바로잡았습니다. 그는 "빽다방은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중 하나로 별도 법인으로 운영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300억원 상생안에서 빠졌다는 지적에는 "빽다방은 멤버십을 활용한 충성 고객 확보 중심의 마케팅 지원을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백 대표는 원산지, 위생 등 관련 지적에 대해 "회사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실제 잘못이 있던 부분은 물론,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들까지 모두 제 불찰"이라면서도 "최근 특정 누리꾼 몇 명이 국민청원 민원을 70여개가량 올리면서 회사뿐만 아니라 관계가 있던 지자체, 점주들까지도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지역 축제에 사용된 장비의 위생 및 안전성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백 대표는 "그간 퍼포먼스 적으로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된다고만 생각했다. 그릴 장비와 같은 경우도 해외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국내에서 재현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앞으로는 시간이 걸려도 안전과 위생 문제는 타협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백 대표는 "이번 위기는 ‘제2의 창업’ 기회라고 생각한다. 지금 상황이 결코 좋지는 않지만 그동안 보지 못했던 문제점들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며 "유통은 해외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현재 이슈들이 사업 확대 이후 가시화됐으면 더 큰 문제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더본코리아는 해외 소스 수출을 통해 주가 부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해외 수출용 소스 8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현재 6개 소스가 개발 완료됐고 2종을 추가 개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계획 중이며 B2C로 상시 활용될 수 있는 소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리라차, 타바스코, 굴소스처럼 전 세계인들이 어느 곳에서나 한식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스를 만들어내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며 "독일의 대형 유통업체 G사로부터 비빔밥 브랜드와 그 메뉴를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받았고 오는 6월 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영 조직 개선도 약속했습니다. 백 대표는 "5월 말 목표로 홍보팀과 감사팀 인력채용을 확정하고 메뉴 개발 승인 과정을 한 달에서 일주일로 단축하는 등 의사결정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특히 현장에서 일하는 슈퍼바이저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 반영하는 등 소통 구조를 전면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 이하 플랙트)을 인수하고 글로벌 공조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14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유로(한화 약 2조4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 절차는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조단위 인수합병(M&A) 성사는 2017년 전장·오디오 전문기업 하만을 인수한 이후 8년 만입니다. 플랙트는 10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가진 냉난방공조(HVAC) 업체로 고객별 니즈에 맞춘 제품과 설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라인업과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형 데이터센터 ▲박물관·도서관 ▲공항·터미널 ▲대형 병원 등 다양한 시설에 고품질·고효율 공조 설비를 공급해 왔습니다. 특히, 글로벌 대형 데이터센터 공조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 성능과 안정성, 신뢰도 있는 서비스 지원 등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플랙트의 데이터센터 설루션은 에너지 절감을 통해 저탄소·친환경 목표 달성이 중요한 초대형 데이터센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냉각액을 순환시켜 서버를 냉각하는 액체냉각 방식인 CDU(Coolant Distribution Unit)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냉각용량, 냉각효율의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플랙트는 지난해 '데이터센터 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DCS Award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데이터센터 외에도 글로벌 톱 제약사, 헬스케어, 식음료, 플랜트 등 60개 이상의 대형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공조사업은 가정과 다양한 상업, 산업 시설에 최적의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온습도를 제어하는 산업으로 지구온난화, 친환경 에너지 규제 등으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공조사업 중 공항, 쇼핑몰, 공장 등 대형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중앙공조 시장은 2024년 610억달러에서 2030년 990억달러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중 데이터센터 부문은 2030년까지 441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8%의 높은 성장률로 공조 시장을 견인하고 있으나 글로벌 공급 경험, 설계와 설루션 제시 역량을 갖춰야 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입니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AI·로봇·자율주행·XR 등의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톱 티어 공조 업체 플랙트를 전격 인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의 빌딩 통합 제어 설루션(b.IoT, 스마트싱스)과 플랙트의 공조 제어 설루션(FläktEdge)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좋은 서비스, 유지보수 사업의 확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가정과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시장 중심의 개별공조(덕트리스) 제품으로 공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5월에는 미국 공조업체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삼성전자의 기존 판매채널에 레녹스의 판매채널을 더해 북미 공조 시장 공략도 강화한 바 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 등에 수요가 큰 중앙공조 전문업체 플랙트를 인수하며 글로벌 종합공조 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공조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로봇(레인보우로보틱스), AI(옥스퍼드 시멘틱 테크놀로지스), 메드텍(소니오), 오디오·전장(룬, 마시모 오디오 사업부) 등 미래 성장 산업 관련 기업을 잇따라 인수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14일부로 해외 로밍 고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 참석한 류정환 SKT 인프라전략기술센터 담당은 "해외 유심보호서비스가 시작된 12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모든 가입자의 가입을 완료했다"라며 "사실상 전 고객의 가입 조치를 완료된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인 SKT 사용자의 유심보호서비스도 모두 마무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SKT는 해킹 사고가 발생한 이후 유심 무료 교체와 함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권고해 왔습니다. 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 교체와 거의 동일한 보안 효과를 내지만 해외 로밍 사용자는 가입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SKT는 지난 12일부터 해외 로밍 사용자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유심 교체에 대해서 임봉호 SKT MNO 사업부장은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가 줄어들었기에 공항에서의 유심 교체는 15일까지만 진행하고 인력을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 재배치해 유심 교체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현재는 예약 매장으로 오도록 안내하고 있는데 안정화가 진행되면 전국 어느 매장에 가더라도 교체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공개된 SK그룹 차원의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와 관련해서 김희섭 SKT PR 센터장은 "그룹 전체 주요 관계사와 생산시설에의 정보보호 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 강화하는 방안을 전체적으로 보는 곳"이라며 "SKT 차원의 고객신뢰회복위는 빠르면 다음 주 초쯤 구성 활동 계획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그룹의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는 해킹 사고 후속 조치로 마련된 대책으로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추게 될 예정입니다. SK는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최고 의사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9번째 위원회로 설치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삼성전자[005930]의 신규 갤럭시 S 시리즈인 '갤럭시S25 엣지'의 사전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최근 해킹 사태로 인해 신규 가입이 중단된 SKT의 경우에는 기기변경 사전 예약만 받습니다. 갤럭시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인 5.8㎜인 것이 특징이며 무게도 163g으로 얇고 가볍다는 아이덴티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티타늄 실버 ▲티타늄 아이스블루 ▲티타늄 제트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56GB 149만6000원, 512GB 163만9000원입니다. 공식 국내 출시일은 23일로 3사는 14일부터 20일까지 사전 판매를 실시합니다. SKT[017670]는 13일 사전예약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T다이렉트샵 10만원 혹은 15만원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추가로 신청자 중에서 다시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합니다. 티다이렉트 플랜 등을 통해 기기변경을 한 고객에게는 ▲월 최대 3만3000원 할인 ▲약정 없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OTT 및 유튜브 구독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합니다. 신규 발급 없는 무이자 혜택도 제공되며 삼성카드 및 하나카드 이용자에게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합니다. KT[030200]는 사전예약 고객에게 업비트 신규 가입할 때 등록 가능한 2만원 상당 비트코인 쿠폰과 케이뱅크 신규 가입 이후 계좌 개설 시 3000원을 지급합니다. KT닷컴에서 개통할 경우 비트코인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SNS에 가장 얇은 물건을 인증하는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5 엣지(1명), 갤럭시 버즈3 프로(3명), 스타벅스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KT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6월7일 열리는 KT위즈 홈경기 테이블석과 먹거리를 포함한 2인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T닷컴 단독 할인으로는 5G 요금제 가입 시 월정액의 7%를 최대 24개월간 할인받을 수 있으며 LTE 요금제 및 다이렉트 요고 요금제는 제외됩니다. 월정액 9만원 이상 요금제를 선택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매월 8000원씩 15개월간 네이버페이를 지급합니다. KT닷컴을 통해 개통할 경우 삼성 정품 배터리 팩, 정품 실리콘 케이스 등 사은품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안심 부가서비스 2종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을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플닷컴 쿠폰'을 선물합니다. 쿠폰은 사전예약 신청 전원에게 제공되며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 후 가입신청서 작성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신청서 작성 기준 선착순 1000명만 사용 가능합니다. 제휴카드를 활용해 개통한 고객은 개인이 보유한 삼성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및 최대 9만원 캐시백을 제공받습니다. 또 폰 보상 서비스인 셀로에서 23일까지 중고폰 반납 신청을 완료한 후 다음 달 8일까지 반납할 시 최대 13만원까지 추가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닷컴에서는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S25엣지를 사전예약하고 개통한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 외에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S9 FE(1명) ▲제니퍼룸 자동 커피머신(1명) ▲다이슨 에어랩(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미닉스 음식물처리기(1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선착순 1500명) 등 경품을 증정합니다. 참여 방법은 개통 후 14일 유지 시 자동 응모됩니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미리드림'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미리드림'은 개통 전 미리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서비스로 이번 사전예약에는 기기변경 고객 대상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