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대신증권> ◇ 상무 신규선임 ▲ 트레이딩부문장 박정환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하나금융그룹> ▶ 하나금융지주 ◇ 상무 승진 ▲ 그룹감사총괄 강정한 ▲ 그룹전략총괄 양재혁 ▶ 하나은행 ◇ 부행장 승진 ▲ 경영지원그룹 겸 청라HQ추진단 박병준 ▲ CIB그룹 성영수 ▲ Biz.혁신그룹 안선종 ▲ 여신그룹 전우홍 ◇ 상무 승진 ▲ 정보보호본부 박태순 ◇ 본부장 승진 ▲ 자금시장본부 강영수 ▲ 영업지원본부 고금란 ▲ 글로벌영업본부 김상수 ▲ 충청영업그룹소속 김세용 ▲ 영업그룹소속 김용석 ▲ 여신관리본부 김호만 ▲ 영업그룹소속 문성혁 ▲ 손님행복본부 박영미 ▲ 영업그룹소속 이병직 ▲ Borrowing본부 이선용 ▲ 영업그룹소속 이은배 ▲ 신탁사업본부 이재철 ▲ DT혁신본부 정재욱 ▲ 업무지원본부 정필호 ▲ 검사섹션 조웅제 ▲ WM본부 조윤식 ▲ 글로벌사업본부 황효구 ◇ 부행장 신규 위촉 ▲ 리스크관리그룹 김주성 ◇ 부행장 전보▲ 경영기획그룹 남궁원 ▲ 영업그룹 이호성 ◇ 상무 전보 ▲ 소비자보호그룹 이인영 ◇ 본부장 전보 ▲ 외환사업본부 김익현 ▲ 투자상품본부 심기천 ▲ 영업그룹소속 양동원 ▲ 충청영업그룹 이성진 ▲ ICT리빌드본부 이주환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보험연수원> ◇ 본부장 승진 ▲ 연수본부장 배병한 ◇ 이사부장 승진 ▲ 연수부장 연제은 ◇ 부서장 전보 ▲ 전략사업부장 이우호 ▲ M러닝부장 황재용 ◇ 팀장 전보 ▲ 기획부 정책기획팀장 김지훈 ▲ 기획부 경영지원팀장 이윤풍 ▲ 전략사업부 ICT전략팀장 김상헌 ▲ 연수부 연수기획팀장 김용태 ▲ 연수부 연수운영팀장 정병석 ▲ M러닝부 콘텐츠개발팀장 이준구(2급 승급) ▲ M러닝부 M러닝운영팀장 장진욱 ▲ 자격검정팀장 이병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증권부장 김참 ▲ 금융부장 하진수 ▲ 사회부장 설성인 ▲ 재경부장 김명희 ▲ 인사총무부장 이미희 ▲ 미디어사업부장 이보라 ▲ 기업영업부장 변민성 ▲ 플랫폼사업팀장 홍원준 ▲ 뉴미디어사업팀장 이나라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KTB금융그룹> ▶ KTB투자증권 ◇ 부사장 승진 ▲ 종합투자부문장 장호석 ▲ 커뮤니케이션실장 장정욱 ◇ 전무 승진 ▲ 경영지원본부장 전수광 ◇ 상무 승진 ▲ 개발금융본부장 이원병 ▲ 법인영업본부장 허형욱 ▲ 금융솔루션센터장 윤신영▲ 경영지원실장 곽황영 ▶ 유진저축은행 ◇본부장 신규 선임 ▲ 여신심사관리본부 정영춘 ▲ 경영관리본부 이건 ▶KTB자산운용 ◇ 전무 승진 ▲ 멀티에셋투자본부장 권정훈 ◇ 상무 승진 ▲ 블라인드펀드본부장 박성규 ▶ KTB네트워크 ◇ 부사장 승진 ▲ 경영지원 정도 ▶KTB PE ◇ 부사장 승진 ▲ 투자본부 엄영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동국제약> ▲ 총괄 사장 송준호 ▲ 부사장 박희재 ▲ 전무 정문환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한금융투자> ◇ 이사대우 승진 ▲ 파생상품운용부 곽일환 ▲ 상품관리부 구재천 ▲ 투자상품부 김중현 ▲ 인사부 문성묵 ▲ 기업분석부 최도연 ▲ 프로젝트구조화1부 한성수 ◇ 지점장 신임 ▲ 울산남 구본성 ▲ 광주 김남형 ▲ 반포 김대호 ▲ 서귀포 김재훈 ▲ 구미 김주일 ▲ TFC강남금융센터WM2 양인철 ▲ TFC영업부WM2 이경희 ▲ 보라매 이원엽 ▲ 마곡역 이택성 ▲ TFC강북금융센터WM1 장형철 ◇ 센터장 신임 ▲ 신한PWM한남동센터 김동석 ▲ 신한PWM서교센터 김지현 ▲ 신한PWM강남FC 조수미 ▲ 신한PWM대전센터 조완기 ◇ 부서장 신임 ▲ IB수탁팀 강병헌 ▲ 운영위험관리부 강종근 ▲ 고객시스템부 공정택 ▲ 글로벌법인영업부 김경훈 ▲ 외환파생부 김동언 ▲ 리서치지원팀 김미영 ▲ 전략기획부 김재용 ▲ 대체자산운용부 김준민 ▲ MS부 류주형 ▲ 신사업투자금융부 박상협 ▲ ESG기획팀 박종훈 ▲ 기관고객기획팀 박찬우 ▲ 홍보실 변재현 ▲ GI부 서보준 ▲ 랩운용부 손은주 ▲ 디지털PB2센터 송명석 ▲ 결제업무2부 유미정 ▲ RP운용부 유세종 ▲ 커버리지1부 이용광 ▲ 파생영업부 이제욱 ▲ 홍콩현지법인 이지훈 ▲ 리스크관리부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교보생명> ◇ 경영임원(상무) 신규선임 ▲ 부산FP본부장 정우철 ▲ 중부FP본부장 김준현 ▲ 상품지원실장 서경종 ▲ 소매여신사업본부장 정재혁 ▲ 변액자산담당 김지우 ▲ 플랫폼추진1팀장 조지현 ▲ 경영관리팀장 노경원 ◇ 본부장 이동 ▲ 강남FP 이관상 ▲ 경인FP 문광수 ▲ 방카슈랑스 박서용 ▲ GFP사업 정기환 ▲ 법인사업 조길홍 ▲ 법인1 문성일 ▲ 법인2 문영미 ◇ 실장 이동 ▲ 노무지원 최화정 ▲ 보험서비스지원 윤영규 ◇ 담당 이동 ▲ 채널지원 박성주 ▲ 마케팅 조규식 ▲ 플랫폼 김종훈 ▲ 리스크관리 박종길 ▲ IR/계리/경리 김경배 ▲ 신성장추진 겸 홍보 허금주 ◇ 팀장 이동 ▲ 조직순증지원 김명희 ▲ 채널성장전략 안철균 ▲ 시장확대추진 김중호 ▲ 마케팅역량강화 노승용 ▲ 상품개발2 최두호 ▲ DT추진 박성주 ▲ 금융마이데이터 김은석 ▲ 디지털상품 신동진 ▲ 플랫폼기획 박종화 ▲ 플랫폼추진2 이태엽 ▲ 신기술개발 이태동 ▲ IT전략 이성섭 ▲ 시스템1 한수엽 ▲ 경영기획 정재훈 ▲ 전사PMO 강현모 ▲ 관계사업무지원 최종섭 ▲ 투자자산관리 김원태 ▲ LDI운용 박승호 ▲ 액티브운용 백종혁 ▲ 연금자산운영 김희석 ▲ 헤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대신금융그룹> ▶ 대신증권 ◇ 이사대우 임명 ▲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 대구센터 권기범 ◇ 부서장 임명 ▲ 비서실 김성균 ▲ 경영기획실 송종원 ▲ IPO1본부 김경순 ▲ ECM본부 박석원 ▲ PF3본부 송기석 ▲ Global영업본부 장준필 ▲ Club1962 김광혁 ◇ 영업점장 신규선임 ▲ 명일동WM센터 박일천 ▲ 부천지점 김영암 ▲ 청담WM센터 이영환 ▲ 오산센터 김덕웅 ▲ 수지WM센터 신찬재 ▲ 인천센터 김신제 ▲ 창원센터 곽상진 ▲ 포항지점 김승현 ▲ 해운대지점 이동식 ▲ 군산지점 오현식 ▲ 광양지점 이승주 ◇ 부서장 신규선임 ▲ 재무자금부 정평옥 ▲ 플랫폼솔루션부 정원빈 ▲ 신탁사업부 이원희 ▲ PF2본부 박교익 ▲ Global파생상품본부 김철환 ▲ 고객감동센터 박성현 ▲ 상품내부통제부 양성우 ▲ 리스크관리부 박중섭 ▲ 법무팀 홍경택 ◇ 영업점장 전보 ▲ 광화문센터 박정은 ▲ 분당센터 황진명 ▲ 송도지점 윤석희 ▲ 사당WM센터 박환기 ▲ 도곡WM센터 김은아 ▲ 부산센터 권현미 ▲ 제주지점 박찬정 ▲ 목포지점 조영미 ◇ 부서장 전보 ▲ 감사실 정헌식 ▲ 상품솔루션부 김동국 ▲ 리테일기획부 최광철 ▲ 심사부 김두환 ▶ 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 <승진> ◇ 전무이사 (8명) ▲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 최상우 ▲ 동원엔터프라이즈 홍보실장 박천호 ▲ 동원에프앤비 경영지원실장 조영부 ▲ 동원에프앤비 영업본부장 문상철 ▲ 동원에프앤비 식품과학연구원장 권순희 ▲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삼조쎌텍사업부장 권준섭 ▲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금천사업부장 이영상 ▲ 동원로엑스 영업본부장 이형규 ◇ 상무이사 (4명) ▲ 동원산업 부산지사장 김오태 ▲ 동원에프앤비 식자재사업부장 권대영 ▲ 동원에프앤비 전략사업부장 이상진 ▲ 동원로엑스 중부지역본부장 겸 동원로엑스인천 대표이사 은명섭 <신규 선임> ◇ 상무보 (11명) ▲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원종훈 ▲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이천사업장 공장장 한득수 ▲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물류지원실장 예병석 ▲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생산지원실장 홍주화 ▲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구매사업부장 이원우 ▲ 동원홈푸드 FS·외식부문 FS사업부장 강영국 ▲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생산SCM실장 이승우 ▲ 동원로엑스 경인지사장 유원철 ▲ 동원로엑스 국내2사업부장 김인구 ▲ 동원디어푸드 유통사업부장 김근영 ▲ 동원로엑스냉장 운영팀장 겸…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한라이프> ◇ 부사장 승진 ▲ 전략기획그룹 정봉현 ◇ 부사장 신규 선임 ▲ 글로벌사업그룹 서승현 ◇ 상무 신규 선임 ▲ 고객트라이브 유민철 ◇ 부사장 전보 ▲ 퇴직연금사업그룹 이영종 ◇ 상무 전보 ▲ 리스크관리그룹 조형엽 ▲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이영재 ◇ 본부장 직무대행 전보 ▲ WM본부 김경훈 ◇ 챕터장 전보 ▲ 고객전략챕터 서상현 ▲ 채널지원챕터 서혜라 ▲ 마케팅챕터 김지철 ▲ 원신한추진챕터 현설영 ◇ 팀장 전보 ▲ 제휴사업팀 임정일 ▲ FC1지원팀 최도유 ▲ FC2지원팀 조규근 ▲ 디지털사업팀 신수연 ▲ 헬스케어사업팀 이현식 ▲ 특별계정운용팀 류진호 ▲ 부동산금융팀 최수성 ▲ 고객컨택센터 김근혜 ◇ 센터장 전보 ▲ 롯데홈쇼핑 경기센터 양상진 ▲ GS[078930] SHOP 인천센터 서봉록 ▲ 열심히 청주센터 김도훈 ▲ 삼성카드/GS/롯데홈쇼핑 호남센터 최동채 ▲ 파슬 구리센터 백승일 ▲ 신한 미디어을지로센터 이창우 ◇ 지점장 전보 ▲ 한성VM지점 이길상 ▲ 부산VM지점 유현규 ▲ 부천VM지점 정광영 ▲ 파워ACE지점 이도건 ▲ 스타ACE지점 이덕재 ▲ 센트럴ACE지점 최선진 ▲ 보람ACE지점 오준석 ▲ PREMIE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이인석씨 별세, 이미정(전 국민은행 대리)·이미숙(문화일보 논설위원)·이미선씨 부친상 = 26일 오전 6시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8일 낮 12시. 02-3010-2000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강희일씨 별세, 강채영(위대한상상(요기요) 정책협력실 대외협력팀장)·강보규((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의료전기센터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26일 오전 7시 20분,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B1층 특1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시립벽제승화원. 02-2650-512
최옥찬 심리상담사ㅣ드라마 ‘어느 날’ 첫 회를 보면서 우연하고 강렬한 MZ세대의 만남에 놀랐다. 그리고 내가 만약에 드라마 속 주인공 남자라면 그러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를 상상해 봤다. 물론 김수현이 아닌 얼굴과 몸으로는 전혀 의미 없는 상상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적 이입이 주는 예방 상담적 효과는 있다.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았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날 우연히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선택을 결정하는 신념을 점검할 수가 있다. 우리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매순간 선택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간다. 민주주의에서 선택은 자유지만 반드시 책임은 뒤따른다. 드라마 ‘어느 날’에서 주인공은 한 번의 선택으로 매우 억울한 상황에 처하고 고통받는다. 주인공 남자인 김현수(김수현 역)에게 다가 온 강렬한 성적 자극은 테스토스테론이 철철 넘치는 몸과 마음을 무력하게 하기에 충분해 보였다. 실제 드라마 대사인 ‘아이돌 얼굴을 가진’ 주인공 김현수도 주저하면서도 그러할 진데 보통 얼굴의 뭇 남성인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말해 뭐하랴. 그런데 나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철철 흘러넘치는 MZ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 ◇ 휴메딕스 ▲ 사장 김진환 ▲ 부사장 임문정 ▲ 전무이사 김남미 ▲ 상무이사 손동철 이지훈 ▲ 이사 하재석 장윤진 임은용 ◇ 휴온스글로벌 ▲ 전무이사 이진석 ▲ 이사 이유찬 ▲ 이사대우 김정훈 이기세 김영미 김경래 ◇ 휴온스 ▲ 전무이사 정호순 김시백 ▲ 이사 권성준 송병훈 이영호 ▲ 이사대우 박준현 권진희 권순창 손용정 ◇ 휴베나 ▲ 전무이사 김준철 ◇ 휴온스랩 ▲ 이사대우 유태형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아에스티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크리스탈파이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크리스탈파이의 AI, 양자물리학, 자동화 로보틱스가 결합된 지능형 자동 신약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양사는 이를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의 신규 타깃을 발굴하고, 퍼스트 인 클래스 및 베스트 인 클래스 후보물질을 탐색할 계획입니다. 크리스탈파이 플랫폼은 AI의 속도와 생성 능력, 로봇 자동화 실험의 정확성을 결합해 신약 탐색 범위를 넓힙니다. 분자 설계, 약물-표적 상호작용 예측, 자동화된 합성, 핵심 약리 특성 검증 등이 가능해 개발 효율성을 크게 높입니다. 동아에스티는 후보물질 타당성 평가, 약효와 안전성 검증, 전임상 및 임상 전략 수립 등 전 과정에 참여합니다. 동시에 파이프라인 확대와 상업화 가능성 검토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크리스탈파이는 2015년 MIT의 양자물리학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다수의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생명과학과 신소재 분야에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존 왕 크리스탈파이 수석부사장은 “동아에스티의 전문성과 크리스탈파이의 AI-로보틱스 플랫폼이 결합해 혁신적 치료제를 신속히 개발할 것”이라며 “글로벌 환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은 “저분자 화합물 중심에서 TPD, 바이오의약품, ADC, 유전자 치료제 등으로 연구 영역을 전환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사는 미국 보스턴 오픈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공동연구를 추진합니다. 동아에스티는 이곳에서 글로벌 신약개발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미래가치가 있는 기술과 플랫폼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선보인 SK그룹 전시관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올해 CES 2025 SK그룹 전시관은 메인 전시 공간에 실제 AI 데이터 센터를 구현한 듯한 웅장한 구조물을 마련하고, 외부를 둘러싼 LED 파사드와 내부에 배치한 높이 6m 대형 LED 기둥을 통해 SK그룹의 AI 데이터 센터 관련 역량을 생생하고 실감나게 전달했습니다. 전시관 입구 정면에는 2m×2m 크기의 대형 키네틱 LED 21개를 활용한 ‘혁신의 문’을 설치, 모든 AI 데이터는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며, 이 데이터들이 연결돼 AI 혁신이 시작된다는 개념을 역동적으로 소개해 관람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시관 출구에 설치한 미디어 아트 ‘지속 가능한 나무’를 통해서는 66개의 삼각형 키네틱 LED의 빛과 움직임으로 SK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창의적으로 소개했습니다. SK그룹 전시관은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2년 연속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꼽은 ‘CES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또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미국 내 전시·행사 최대 기업인 이그지비터 미디어 그룹이 선정한 ‘CES 최우수 전시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이마트 경산점이 19년 만의 리뉴얼을 통해 오는 21일 ‘스타필드 마켓’으로 새롭게 문을 엽니다. 죽전, 일산, 동탄에 이어 네 번째 매장이자 수도권 외 지역 첫 매장입니다. 스타필드 마켓은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후 1년 만에 4개점으로 확대됐습니다. 이마트는 젊은 가족 인구 유입이 많은 경산의 성장 잠재력과 입지를 고려해 이번 출점을 결정했습니다. 경산의 20~30대 인구 비중은 29.9%로 대구와 전국 평균을 웃돌며, 산업단지 개발과 아파트 입주로 도시 규모도 확대 중입니다. 그러나 몰링 공간은 부족해 역외 쇼핑 수요가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경산점은 영업면적 5670평, 3개 층으로 구성된 복합 체험 공간입니다. 2층에는 스타필드 마켓 중 최대 규모 ‘북그라운드’를 마련했으며, 영풍문고·스타벅스와 연계된 휴식 공간을 제공합니다. 맛집도 대거 입점했습니다. 대구 돈카츠 전문점 ‘오이시카츠’, 중식 ‘댄싱홍콩’, 마늘 레시피로 알려진 ‘매드포갈릭’이 들어섰습니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와 대구경북 최대 규모 ‘무인양품’도 입점했습니다. 3층에는 기존 문화센터를 확장한 ‘컬처클럽+트니트니 PLUS’와 대형 다이소 매장이 준비됐습니다. 특히 놀이·교육 특화 시설은 유아동 고객에게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1층은 이마트 매장을 2개 층에서 1개 층으로 압축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가전문화 특화존을 입구에 배치했고, 식료품과 생필품을 한 층에서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합니다. 예방 접종을 완료한 5kg 미만 반려견·반려묘는 펫모차·켄넬 이용 시 동반 입장이 허용됩니다. 이마트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약 70% 매장이 적용 대상입니다. 개점 기념 공연도 열립니다. 23일 ‘캐치! 티니핑 싱어롱 미니콘서트’, 30일 ‘위플레이 곡예 비행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세부 일정은 이마트 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앞서 7월 문을 연 동탄점은 개점 2주간 매출이 전년 대비 52% 늘고 방문객 수가 18% 증가했습니다. 특히 테넌트 매장 매출은 3배 이상 증가해 집객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이마트 위수연 개발혁신본부장은 “경산점을 지역 대표 쇼핑 공간으로 조성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장보기와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타필드 마켓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중대재해 발생기업에 대출 규모와 금리, 만기연장 등 여신상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산업재해 엄정대응 기조에 발맞춰 금융당국이 금융부문 규제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중대재해 관련 금융부문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7월29일·8월12일 열린 국무회의 후속조처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신용정보원, 한국ESG기준원, 한국평가데이터, BNK금융그룹 등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자금중개라는 금융의 본질적 기능과 리스크 관리라는 내재적 특성을 활용해 중대재해 근절 같은 사회적 문제해결에도 금융이 기여해야 한다"며 "금융부문의 다각적인 노력이 중대재해 예방문화 안착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융당국은 '패널티&인센티브' 양방향 대응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금융권 여신심사에 중대재해 리스크를 적시에, 적절히, 확대 반영하겠다"며 "중대재해 발생이 대출규모와 금리, 만기연장 등 여신상 불이익이 되도록 금융권 심사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 예방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잘하는 기업에는 대출을 확대하고 금리를 낮추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금융업권·유관기관도 금융부문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사회·경제적 역할에 공감을 표하며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들은 대출 약정시 중대재해 리스크를 한도축소·인출제한 사유에 반영해 기존 대출에도 불이익을 주는 방안, 정책금융에선 중대재해 내용을 PF 보증심사에 반영하거나 시장안정프로그램 지원순위·금리·수수료에 페널티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자본시장 공시·평가 부문과 관련해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주가나 채권수익률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중대재해 발생 즉시 기업이 공시(거래소 수시공시)하도록 해 투자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ESG 평가기관이 중대재해 사실을 충분히 감안하도록 가이던스를 개정하고 연기금·자산운용사 같은 기관투자자가 중대재해에 대해서도 수탁자의 투자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스튜어드십코드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관투자자 행동지침 이른바 스튜어드십코드(stewardship code)는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으로 기관투자자가 타인 자산을 관리·운용하는 수탁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행해야 할 7가지 원칙을 말합니다. 기관투자자는 세부원칙을 모두 지키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예외적으로 일부 원칙을 이행하지 않을 때에는 그 사유와 대안을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한국 스튜어드십코드에는 2024년 현재 4대 연기금과 125개 운용사 등 22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선 한국평가데이터와 BNK금융그룹이 안전보건평가와 산업재해 예방자금 지원을 결합한 자발적 협업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BNK금융은 최근 NICE평가정보·한국평가데이터와 '기업체 산업재해 인식개선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위험요인 진단, 안전보건 평가 및 컨설팅 지원, 산재예방 금융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용정보회사가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이행상황·투자·사후대책을 평가해 컨설팅을 제공하면 그 결과를 토대로 기업의 안전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회사가 지원해주는 구조입니다. 지역기업 산재예방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민간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라고 BNK금융은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밖에도 은행연합회와 정책금융기관은 중대재해 관련 정보의 집중 및 일괄공유 체계 구축, 신용정보원은 정보 집중·공유를 위해 필요한 법적근거 보완, 전산 인프라 개선을 제언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금융부문 대응방향과 현장의견이 심도있게 공유됐다"며 "향후 정부·금융회사·유관기관은 조속히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대재해 이슈는 범정부 차원의 협업이 중요한 만큼 금융위는 간담회 내용을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공유하고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G모빌리티(이하 KGM)는 KOTITI시험연구원(코티티)과 배터리 및 모빌리티 기술 관련 법규 대응과 시험 평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평택 KOTITI E-Mobility 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심준엽 KGM ECO파워센터 상무와 김민 KOTITI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KOTITI시험연구원은 자동차와 전기전자 부품 시험·검사 전문기관으로, 국내외 규제와 인증 대응 교육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평택에 E-모빌리티센터를 설립했으며 지난 5월 배터리 시험동을 완공하는 등 차세대 배터리 시험·인증 역량을 갖췄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개발 시험과 인증, 자동차 소프트웨어 신뢰성 평가, 부식·진동·충격 시험 등 모빌리티 관련 신규 인증 시험과 표준화까지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KGM은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등 강화된 국내 법규 시험에 신속히 대응하고, 유럽 GTR(Global Technical Regulations) 권고에 맞춰 인증 시험과 배터리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전기차 배터리를 차량에 장착·판매하기 전 국토교통부가 직접 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월부터 시행 중입니다. KGM은 이를 기반으로 열폭주를 방지하는 ‘열전파 차단 안전성 기술(No Thermal Propagation)’ 개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KGM 관계자는 “KOTITI와의 협력으로 국내외 법규와 규제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차와 차세대 모빌리티, 배터리 기술 개발을 가속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F&B(대표 김성용)는 신 성장 동력으로 아이스크림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동원F&B는 첫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덴마크 하이 그릭 프로즌 요거트’를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은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 하이’의 그릭 요거트를 얼려 만든 제품입니다. 덴마크산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100ml 기준 당류 2g, 지방0.6g의 저당·저지방으로 설계했습니다. 동원F&B는 발효유, 백색 시유, 가공유, 커피 등 유제품과 말차, 홍차 등 음료 제품군을 보유한 만큼 이를 활용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다는 구상입니니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열량과 당류 등 영양 성분까지 고려한 아이스크림이 주목 받고 있다"며 "40여년 동안 쌓아온 유가공, 음료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아이스크림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