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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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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05, 2022, 09:01:07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한국거래소>

◇ 부서장 신규 보임 ▲ 비서실장 최지우 ▲ 경영지원본부 홍보부장 김정영 ▲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장 임흥택 ▲ 유가증권시장본부 기업지원부장 이원일 ▲ 코스닥시장본부 혁신성장지원부장 이원국 ▲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시장부장 강병모 ▲ 파생상품시장본부 TR사업부장 전진수 ▲ 파생상품시장본부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박재홍 ▲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진동화 ▲ 시장감시본부 감리부장 김현일 ▲ 청산결제본부 CCP리스크검증실장 박병용

 

◇ 부서장 전보 ▲ 경영지원본부 인사부장 이효정 ▲ 경영지원본부 총무부장 황선구 ▲ 경영지원본부 인덱스사업부장 박명우 ▲ 유가증권시장본부 채권시장부장 송기명 ▲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장 황우경 ▲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부장 이근영 ▲ 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부장 정상호 ▲ 코스닥시장본부 상장부장 이충연 ▲ 코스닥시장본부 상장관리부장 김재향 ▲ 파생상품시장본부 파생상품제도부장 이미현 ▲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제도부장 이재훈 ▲ 시장감시본부 심리부장 남승민 ▲ 시장감시본부 공매도특별감리단장 강지호 ▲ 청산결제본부 청산결제부장 오세일 ▲ 청산결제본부 CCP리스크관리부장 김기동 ▲ 감사위원회 감사부장 방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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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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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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