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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스트레칭으로 키다리 아이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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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24, 2014, 09:03:13

LIG손보, 미니클래스 4탄 개최..20·30대 부모대상 키 크는 스트레칭 배워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LI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병헌)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 제 4쭉쭉! 내 아이 키다리 만들기를 개최했다.

 

자녀의 신체적 성장에 관심이 많은 20·30대 부부와 자녀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미니클래스에서는 베스트셀러 키 크는 스트레칭의 저자이자 전문 스포츠 강사인 최민희 씨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강의를 통해 덴마크식 운동교육법과 신체활동법 알파벳과 한글을 활용한 스트레칭 엄마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등 가정에서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을 실습을 통해 배웠다.

 

또한 LIG손해보험 광고 로고송인 된다송을 활용한 키 성장 체조 키다리 된다를 배웠고, 체조는 동양상으로 제작돼 LIG손해보험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미니클래스에 참석한 김화정씨(30, 주부)아이 키 성장을 위해 영양관리 위주로만 신경을 써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적절한 성장판 자극 운동과 올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배웠다깨알 같은 주제로 강연을 준비한 보험사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박주천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상무는 지난해 뜨거운 관심 속에 처음 열렸던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가 자녀의 키 성장을 첫 주제로 삼아 다시 개최됐다척추건강, 여성건강, 자녀교육 등 일상에서 유용한 주제를 선정해 미니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미니클래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 자궁 건강관리, 학습능률 향상 등을 주제로 한 미니클래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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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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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네이버, AI 결합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제이앤피메디와 맞손

2025.08.13 11:12:2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AI 기술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경쟁에 나섭니다. 네이버[035420]는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제이앤피메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포괄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제이앤피메디에 투자를 진행하고 향후 네이버의 AI 기술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제이앤피메디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고 CRO(임상시험수탁기관) 서비스, 투자 지원, 라이선스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입니다. 신약 및 의료기기 기술이전 전략 수립, 계약 협상 등 컨설팅은 물론 자체 개발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 표준에 기반한 임상 데이터 관리, 운영, 임상시험, 품질관리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국가 전략 자산인 임상시험 데이터의 관리와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해 제이앤피메디와 긴밀히 협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디지털 임상시험 역량을 구현하고 국내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의 디지털 전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최인혁 네이버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국내외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함께 발굴 및 투자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동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플랫폼 노하우에 접목하여 제품 고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환자에 대한 병력 청취를 의료용어로 자동 변환해 EMR에 기록하는 스마트 서베이, AI 서머리 기술을 통해 과거 검진 결과를 정리, 분석해 주는 페이션트 서머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네이버 D2SF는 2017년부터 유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선제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8월 기준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 중 약 18%가 헬스케어 스타트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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