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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40개 협력사와 상생발전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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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0, 2017, 09:11:15

본점서 상생간담회 개최..부동산 주제 금융세미나·호프데이 등 진행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신한은행이 협력사들과의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40여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을 초청해 ‘협력사 상생추구 및 CSR 지원’을 주제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상생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상생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현장 고충·개선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단순 거래 관계가 아닌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크게 금융세미나와 호프데이 두 부분으로 진행됐다. 금융세미나 시간에는 은행의 부동산 전문가가 부동산 시장전망·투자전략에 대해 강의했고, 호프데이에서는 평소 현장에서 느꼈던 고충이나 필요한 개선사항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상생간담회에 참가한 한 협력사 대표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파트너로서 신한은행 이 현장의 고충을 먼저 들어주고 해결방법을 제시해 줘 믿음이 간다”며 “신한은행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혁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신한은행과 협력사는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은행과 협력사 모두 지속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사직원자녀초청 금융경제교실, 협력사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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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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