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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키 크는데 좋은 스트레칭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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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05, 2014, 11:03:11

미니클래스 제4탄, ‘쭉쭉! 내 아이 키다리 만들기’ 강좌 진행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아이들의 키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좌가 진행된다.

 

LI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병헌)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LIG아트홀에서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 제 4쭉쭉! 내 아이 키다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자녀의 신체적 성장에 관심이 많은 20·30대 부부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미니클래스에서는 키 성장에 영향을 주는 영양관리와 운동법, 그리고 평소 생활패턴을 생활 속 놀이로 바꿔 익힐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

 

베스트셀러 <키 크는 스트레칭>의 저자이자 전문 스포츠 강사인 최민희 씨가 진행을 맡아 덴마크식 운동교육법, 신체활동법을 소개한다. , 알파벳을 활용한 ABC 스트레칭 한글 단어 스트레칭 엄마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등을 2시간 동안 선보일 계획이다.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16일까지 LIG손해보험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에 접속해 간단한 신청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자녀와 함께 강연장을 찾는 것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주천 LIG손해보험 홍보담당 상무는 지난해 처음 열렸던 LIG손해보험 미니클래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미니클래스를 개최하게 됐다자녀의 키 성장에 많은 관심과 고민을 가진 20·30대 부모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미니클래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자동차 보험사기 예방, 자궁 건강 관리, 학습능률 향상 등을 주제로 한 미니클래스가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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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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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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