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오늘의 보험소식] 미래에셋生, ‘제7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개최 外

URL복사

Thursday, June 15, 2017, 20:06:23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미래에셋生, ‘제7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개최=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4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진행한 ‘제7회 행복미래설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Web(장문) 부문 704편, SNS(단문·사진) 부문 865편 등 총 156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미래에셋생명과 MBC라디오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3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상금 5400만원을 전달했다. 사연은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소개됐다. 
 
최우수상은 ‘연탄 가족’이라는 에세이를 제출한 류화영 씨, 우수상은 ‘나의 영원한 인생 모델’의 이지현 씨 등 5명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이 공모전은 MBC라디오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이번 달까지 진행됐다. 미래에셋생명이 ‘행복한 은퇴설계의 시작’이라는 기업 슬로건을 알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 메시지와 부모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최승훈 미래에셋생명 CPC지원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매년 행복미래설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고, 특히 부모님을 포함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며 사랑을 표현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 ‘ABL 영업현장 로드쇼’ 개최= 알리안츠생명은 오는 8월 ‘ABL생명(에이비엘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영업 거점지역 2000여명의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사명 변경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전국의 영업현장을 찾아 설계사들에게 ‘ABL생명’의 비전과 전략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3일 서울을 시작으로 26일까지 광주, 부산, 대구 등 영업 거점지역을 돌며 총 6회에 걸쳐 2000명이 넘는 설계사들을 만난다.
 
지난 14일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 설계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요스 라우어리어 사장과 순 레이 신임 사장 내정자 등 5명의 임원이 참석해 ABL생명의 비전과 전략,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명 변경 활동과 향후 상품 개발 계획 등을 설명했다.

더케이손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시내 주요지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운전을 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더케이손보 임직원들은 서울역과 을지로입구, 광화문역 등에서 교통안전 현수막을 펼치고 전단지를 배포했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교통사고가 줄어들면 우리 아이들은 더욱 안전해지고 손해율이 내려가 자동차보험료도 낮아진다”며 “안전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일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를 하는 녹색어머니회 또는 학교 선생님이라면 더케이손보 홈페이지(www.educar.co.kr)를 통해 봉사활동에 사용하는 교통안전 깃발을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더케이손보는 2014년부터 전국 1400여개 학교에 깃발 약 1만 5000개를 지원해오고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배너

KT, 베트남 ICT 기업 ‘비엣텔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2.0 체결…동남아로 AX 혁신 확산

KT, 베트남 ICT 기업 ‘비엣텔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2.0 체결…동남아로 AX 혁신 확산

2025.08.12 14:34:2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와 비엣텔 그룹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AX 허브'로 육성하고 혁신의 흐름을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전체로 확산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KT[030200]는 베트남 국영 ICT 기업 비엣텔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2.0을 체결하고 베트남 국가 AI 전략 수립 및 산업계 AX 확산을 위한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협약은 양국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하는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앞두고 체결됐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양사 1차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로 양사는 공동 사업의 실질적인 추진과 베트남 국가 AI 전략 참여를 구체화하는 후속 협력 단계에 진입하게 됐습니다. 11일 KT 광화문 East 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비엣텔 그룹의따오 득 탕 회장 겸 CEO를 비롯해 양 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National AI 전략 수립 및 산업 특화 AX 플랫폼 개발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동남아 AX 사업 확대 협력 ▲AI 기반 사이버 보안 및 안전한 디지털·AX 환경 조성 ▲AX 역량 강화 및 AI 인재 양성 투자 등 4대 축을 기반으로 협력을 실행합니다. 우선, 양사는 베트남 고유의 언어와 문화, 행정 환경을 학습한 '국가 범용 AI 언어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합니다. 이 모델은 교육·행정·공공 서비스 전반에 적용돼 베트남의 디지털 주권 확보와 국가 차원의 AI 활용 기반이 됩니다. 또 의료·국방·미디어 등 베트남 핵심 산업에 최적화된 '버티컬 AX 플랫폼'을 구축해 현장 맞춤형 AI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이는 산업별 생산성과 효율을 높여 베트남의 AX 성과를 확산하는 실질적인 무기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비엣텔 그룹은 KT의 글로벌 파트너십과 기술 생태계에 합류해 글로벌 빅테크와의 기술 협력과 정보 공유를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의 국가 차원 AX 사업을 추진하며 KT와의 AI 혁신 경험이 국경을 넘어 주변국 시장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주도할 계획입니다. AX 역량 강화와 AI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글로벌 AX 혁신 센터(G-AXC)'를 설립하고 국가 범용 AI 언어 모델의 연구 개발과 실증 전문 인력을 육성합니다. 더불어 베트남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AI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AX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인증 제도를 개발해 운영합니다. 양사는 안전한 AX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모읍니다. 보이스피싱, 딥페이크 등 피싱 범죄를 실시간 분석 및 차단하는 AI 솔루션을 공동 연구하며 양국의 주요 피싱 사례와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AX 생태계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전략적 파트너십 2.0 체결과 함께 양사는 12일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의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도 동반 참석해 양국 교류의 장에서 파트너십 사례를 소개하고 AX 역량을 보유한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다방면으로 논의했습니다. 정우진 KT 전략·사업컨설팅부문장 전무는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부대 행사인 '한국-베트남 과학기술 협력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KT의 AI·AX 전략 방향 및 베트남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AI 패권 경쟁 대응을 위해 내부 AI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AX 생태계 확대를 추진하는 KT의 전략 방향을 소개하며 한국-베트남 양국의 AX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아젠다를 제시했습니다. KT는 비엣텔 그룹과의 밀착 협업을 통해 '글로벌 AX 딜리버리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AI 모델이나 서비스 개발에 국한되지 않고 AX, 인재 양성, AI 대중화에까지 관여하는 포괄적 수출 모델입니다. 김영섭 대표는 "국가 차원의 AI 전략 수립과 산업별 AX 플랫폼 개발은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베트남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KT는 글로벌 AI 혁신 파트너로서 베트남과 함께 새로운 AI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