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프리미엄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의 관리자산(AUM) 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9월 가입자 1만명 돌파에 이은 성과로,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은 서비스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는 설명입니다.
‘신한 Premier MyPB 멤버스’는 오프라인 중심이던 기존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혁신적으로 재구성한 서비스입니다. 디지털 · 비대면 채널을 선호하는 고객도 전담 PB를 통해 전문적인 투자상담과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또한 투자상담 외에도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 다양한 전문 콘텐츠와 프리미엄 혜택을 함께 제공해, 장기적인 자산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오는 11월14일까지 신규 가입하면 해외 소수점 상장지수펀드(ETF) 증정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한 추가경품이 제공됩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PB 전문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세미나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을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차별화된 자산관리 혜택을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