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자회사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이달 2일 영등포쪽방상담소를 찾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 300명에 건강식을 대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금융 자회사 편입 100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지난 7월 우리금융 편입 이후 처음으로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강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주니어보드' 젊은 직원들도 함께 했다. 성대규 대표이사는 "동양생명은 우리금융그룹 일원으로 고객은 물론 지역사회와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