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바이오 신물질 기반 항노화 헬스케어 기업 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가 선보이는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민하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김민하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시리즈의 주연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배우로, 주근깨를 드러내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지녔습니다. 퓨젠바이오는 이러한 김민하의 고유한 매력이 세포랩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세포랩은 기존 K-뷰티 브랜드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원천기술 기반의 바이오 신물질, 고함량 프리미엄 제품, 4050 여성 팬덤 확보, 피부 건강 본질에 집중한 철학, 친환경 가치 등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번 모델 발탁의 중심에 있는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브랜드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리케어 에센스’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을 통해 단기간에 급성장했으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GS샵, 현대홈쇼핑 등에서 1위 에센스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8월에는 누적 판매 5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민 에센스’ 반열에 올랐습니다. 세포랩은 최근 해외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포랩의 핵심 경쟁력은 바이오 신물질 ‘클렙스(CLEPS®)’에 있습니다. 클렙스는 희귀 미생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산소 부족의 극한 환경에서 생성한 생리활성물질로, 세포 대사 능력을 개선해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을 완화하고 피부 기초체력을 강화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퓨젠바이오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와 관련된 다수의 글로벌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퓨젠바이오 관계자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발산하는 강력한 생명 에너지를 담은 세포랩의 ‘클렙스’처럼 김민하 배우 역시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갖춘 인물”이라며 “세포랩은 아름다움의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