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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땡겨요, 경상남도 광역형 공공배달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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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29, 2025, 10:08:4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의 ‘땡겨요’가 지난 28일 경상남도 광역형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땡겨요’는 현재 전국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등 41개 지자체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운영사업자 선정으로 땡겨요는 ▲경상남도 지역화폐 결제 기능 탑재 ▲신규 입점 가맹점에 사장님 지원금 최대 30만원 지원 ▲전용 금융상품 지원 등을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맹점 입점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기반을 넓히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를 이용하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 매출증대로 이어져 상생의 선순환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업을 확장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7월25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땡겨요 만렙! 1만원 무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주문을 2회 완료하면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로 지역화폐 결제 연동을 통해 경남도민에게도 큰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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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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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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