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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청소년 요리 경연대회 ‘고등셰프; 라면전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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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6, 2025, 14:08:37

Z세대 창의 레시피로 라면의 새로운 가능성 탐구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농심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요리 경연대회 ‘고등셰프; 라면전쟁’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녀노소 즐기는 라면을 주제로, 고등학생(또는 2007~2009년생 청소년)들이 농심 라면을 활용한 독창적 레시피를 선보이는 무대입니다.

 

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됩니다. 온라인 예선 주제는 ‘나만의 라면 레시피’로, 참가자는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안성탕면·너구리 중 하나를 활용해 요리 사진과 레시피를 농심 ‘지글지글클럽’ 사이트 내 ‘고등셰프’ 게시판에 9월 7일까지 등록해야 합니다.

 

본선은 9월 20일 서울 강북구 아츠스테이 수유에서 열립니다. 본선 참가자 6명은 예선 레시피로 1대1 대결을 펼치고, 최종 승자 3명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합니다. 파이널 라운드 주제는 현장에서 공개되는데,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6명이 선발될 예정입니다.

 

시상은 우승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또한 본선 진출자들의 레시피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공개되며, 최다 득표 참가자의 학급에는 라면 선물세트가 제공됩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Z세대의 창의적 감각과 라면에 대한 열정을 담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즐거운 식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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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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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美 타임지 선정 '2025 최고의 발명품' 선정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美 타임지 선정 '2025 최고의 발명품' 선정

2025.10.10 11:17:0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지 ‘2025 최고의 발명품(Best Inventions 2025)’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타임지는 지난 20여 년간 우리의 삶과 일상, 이동 방식을 변화시키는 혁신적 발명품을 선정해 매년 '최고의 발명품'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 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SuperDrive)'를 결합한 차량입니다.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 연료전지 중대형 트럭으로 350kW 고효율 모터와 180kW(90kW x 2기) 연료전지 스택, 72kWh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차 글로벌상용&LCV사업본부장 박철연 전무는 "지속가능한 장거리 화물 운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와 플러스AI의 협업이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수소 상용차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화물 운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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