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웰푸드(대표 정재우)는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을 겨냥해 실용성과 재미를 더한 이색 콘셉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여름철을 맞아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기획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보냉 직관백’ 세트는 ‘아이스크림을 샀더니 보냉 직관백이 온다’는 주객전도가 콘셉트입니다. 휴가철, 스포츠 경기 관람,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관이라는 목적에 알맞게 가방 전면부를 투명 창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보냉 직관백 세트는 ‘월드콘’, ‘설레임’ 등 롯데웰푸드 대표 아이스크림과 보냉 직관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날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7월 16일부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롯데온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을 공략하는 다양한 선물하기 세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달 초에는 드라마 대사 “시켜줘, 명예소방관”에서 착안한 ‘명예 소방관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 19일 카카오 선물하기 전체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선물 케이스에 팝업북 기법을 적용한 과자 세트 ‘케이크 숑’도 운영 중입니다. ‘카스타드’, ‘마가렛트’, ‘칙촉’ 등 인기 과자 8종을 담아 축하가 필요한 순간을 위한 선물로 기획됐습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의 핵심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단순히 제품을 모은 세트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는 다채로운 콘셉트의 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