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24 ARS 운영 실태평가'에서 '보이는 ARS'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ARS, 보이는 ARS, 챗봇, 보이스봇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하나카드는 특히 '보이는 ARS' 부문에서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서비스 품질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보이는 ARS'는 손님이 ARS 이용시 휴대폰 화면을 통해 시각적 정보를 제공해 음성 안내만으로는 불편했던 정보 확인 및 선택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하나카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손님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디지털시대에 맞춰 더욱 혁신적인 손님 소통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손님 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