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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제휴카드와 상반기 최대규모 혜택 사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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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0, 2025, 06:06: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이 6월19일부터 29일까지 제휴카드 56주년을 기념해 ‘신세계 카드 Birthday Week’를 열고 상반기 최대규모 쇼핑혜택을 제공합니다.

 

국내 백화점중 가장 많은 5개의 카드사(씨티, 삼성, 신한, 하나, BC바로)와 제휴를 맺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23년부터 상·하반기에 각각 한번씩 ‘카드 페스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세계 카드 Birthday Week’ 행사는 제휴 56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사은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쇼핑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먼저 행사기간중 신세계 제휴카드로 명품·패션·잡화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7%를 신백리워드를 지급합니다.

 

강남점,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Science, 본점, 센텀시티, 신세계 사우스시티, 타임스퀘어점에서는 200만원/300만원/500만원/1000만원/2000만원/3000만원/5000만원 구매시 각각 신백리워드 14/21/35/70/140/210/350만R을 제공합니다. 광주신세계, 김해점, 마산점, 스타필드 하남점, 의정부점, 천안아산점에서는 30만원/60만원/100만원 구매시 각각 신백리워드 2/4/7만R을 제공합니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패션·잡화, 식품, 생활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피버스데이 리워드 쿠폰’ 4종을 제공하며 중복사용도 가능해 혜택 폭을 더욱 키웠습니다.

 

아울러 신세계 제휴 삼성, 신한, 하나, BC바로 카드로 단일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혜택 제공 기간은 6월22일까지이며 카드사별 각 1인 1회만 제공됩니다.

 

또 각 카드사 별로 5만원 이상 결제시 무이자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사

무이자 혜택

기타

신세계 BC바로 카드

최대 12개월

-

제휴 하나 카드

2~6개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제휴 삼성/신한 카드

2~5개월

-

제휴 씨티 카드

2~3개월

-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백화점에서 피서를 보내는 고객들을 위한 식당가 쿠폰과 ‘와인앤스피리츠페스티벌’에서 사용 가능한 와인 할인 쿠폰도 모바일앱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식당가 쿠폰은 3만원/1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 가능한 1만원/5000원 할인쿠폰, 와인쿠폰은 10만원/5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1만원/5000원 쿠폰이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제휴카드는 기본적인 카드 서비스 외에 백화점 5% 할인쿠폰(월 3~6매), 무료 주차권 월 2매, 신세계포인트 0.2% 적립, VIP 인정 매출 100% 반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회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성환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 제휴카드 56주년을 기념해 실속있는 혜택을 강화한 카드행사를 마련했다”며 “여름 인기상품은 물론 혼수·웨딩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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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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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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