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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뷰티 브랜드 ‘싸이닉’ 앰배서더에 ‘육상 여신’ 김민지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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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2, 2025, 09:04:51

신제품 'UV 쉴드 아센셜 립밤' 출시
앰배서더 발탁 기념 신제품 30% 할인 판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스퀘어[402340] 자회사 11번가는 뷰티 브랜드 '싸이닉'(SCINIC)의 앰배서더로 '육상 여신' 김민지 선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11번가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저속 노화를 핵심으로 하는 '싸이닉'의 선케어 제품과 김민지 선수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이상적으로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1번가는 올 한 해 김민지 선수와 함께 '싸이닉'의 새로운 선케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자외선 차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1번가는 김민지 선수 앰버서더 선정과 함께 자외선 차단(SPF20)과 입술 주름 개선을 돕는 신제품 'UV 쉴드 에센셜 립밤' 2종을 출시했고, 'UV 엑스퍼트 선 에센스' 2종과 함께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합니다. 

 

신현호  11번가 패션·뷰티·글로벌담당은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재생을 돕는 신제품 'UV 엑스퍼트 선 에센스'에 이어 '싸이닉' 최초로 자외선 차단 기능을 담은 립밤을 출시하면서 더욱 단단한 선케어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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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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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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