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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계절,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대형 면적 공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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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24, 2025, 13:03:31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코웨이가 청정면적을 다양화한 노블 공기청정기2 라인업으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24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는 인테리어적 요소가 가미된 조형적 디자인과 자연의 소재를 모티브로 구성한 5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지난 21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코웨이 대표 제품입니다. 

 

코웨이는 최근 주거 시설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 등 상업시설에서도 고객 편의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소형 면적부터 넓은 공간의 공용시설에도 사용 가능한 다양한 면적의 노블 공기청정기2를 출시해왔습니다. 

 

특히 노블 공기청정기의 프리미엄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혁신적 청정 기술로 제품 크기는 줄이고 성능을 강화한 대형 청정면적의 100m², 133m² 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넓은 청정면적의 노블 공기청정기2(100m², 133m²)는 코웨이만의 필터 기술력과 청정 솔루션으로 제품 크기는 최대 35% 줄이는 동시에 넓은 청정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제품 내부에 상하로 적용된 2개의 필터 시스템을 통해 4면에서 오염된 공기를 중앙에서 집중 흡입하고 깨끗해진 공기를 상하로 내보내 넓은 공간도 빠르게 공기를 정화시켜 줍니다. 

 

여기에 4단계 필터(프리필터, 더블에어매칭필터, 탈취강화필터, 4D 에어클린 V케어필터)로 구성된 4D 입체 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0.01μ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고 공간 내 부유 세균 및 곰팡이, 바이러스까지 99.9% 없애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외에도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는 제품을 제어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관리하는 코웨이 아이오케어(IoCar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이오케어 플러스(IoCare+)를 적용했습니다. 해당 앱을 통해 사용자의 필요 기능을 자동으로 추천하고 실내외 공기질 상태, 필터 교체 시기 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황과 용도에 따라 최적의 맞춤 청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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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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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라크서 4조원 규모 초대형 해수 플랜트 수주

현대건설, 이라크서 4조원 규모 초대형 해수 플랜트 수주

2025.09.15 10:21:0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건설이 이라크에서 약 4조원 규모의 초대형 해수 처리 플랜트 공사를 따내며 글로벌 플랜트 강자의 입지를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이라크 총리실에서 이라크 석유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카타르 에너지 등이 공동 투자하는 해수공급시설(WIP)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코르 알 주바이르 항구 인근에 하루 500만 배럴 규모의 해수 처리 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생산된 용수는 바스라 남부 주요 유전에 주입돼 원유 증산에 활용됩니다. 총 사업비는 약 30억 달러(한화 4조원 이상) 규모로, 공사 기간은 49개월입니다. 이라크는 국가 수입의 90% 이상을 원유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원유 생산량을 하루 420만 배럴에서 2030년까지 800만 배럴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의 핵심 사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1978년 바스라 하수도 공사를 시작으로 이라크에 진출해 카르발라 정유공장, 발전소, 철도 등 40여 건의 주요 사업을 수행해왔습니다. 특히 이번 수주는 2023년 준공된 카르발라 정유공장 이후 최대 규모 프로젝트로, 현대건설의 오랜 신뢰와 시공 능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평가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쟁과 팬데믹 속에서도 책임 있는 시공으로 신뢰를 쌓은 것이 이번 수주의 배경”이라며 “앞으로도 정유·전력·주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주될 사업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최근 미국 건설 전문지 ENR이 발표한 ‘2025 인터내셔널 건설사’ 순위에서 해외 매출 98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10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국내 건설사 역대 최고 순위로, 중동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초대형 플랜트 사업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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