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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월드비전, ‘기후변화대응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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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24, 2025, 12:03:48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IBK투자증권과 월드비전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부에서 ‘기후변화대응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IBK투자증권은 월드비전과 손잡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과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은 아동, 저소득층, 소외계층 등 기후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문 파트너기관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은 월드비전과 국내 기후변화대응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홍보물 제작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기후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함께 협력해 주신 IBK투자증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좋은 관계를 쌓으며 지속가능한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성장을 함께하는 금융투자회사로의 전략목표를 기반으로 ESG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월드비전과 다양한 친환경 사업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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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ir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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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이운익 신임 대표이사 선임

삼양사, 이운익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25.11.04 11:26:36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양그룹은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행한 조치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그룹 내부에서 성장한 임원 3명이 계열사 대표이사로 내정됐습니다. 삼양사는 이운익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화학1그룹장도 겸임하도록 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1992년 입사 후 베트남EP 법인장,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 AM BU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삼양패키징은 윤석환 내정자를 차기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윤 내정자는 삼양홀딩스 IC장과 미래전략실장을 맡아온 인물입니다. 삼양KCI 대표이사에는 안태환 내정자가 발탁됐습니다. 안 내정자는 삼양KCI 전략마케팅팀장과 영업마케팅부문장을 거쳤습니다. 세 내정자는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외부 전문가도 영입했습니다. 삼양데이타시스템은 오승훈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오 대표는 한국IBM, 유진아이티서비스 대표, 티맥스비아이 대표를 거치며 IT와 컨설팅 역량을 쌓아온 인물입니다. 삼양홀딩스 미래전략실장에는 이동현 실장이 선임됐습니다. 이 실장은 한화솔루션 전략기획팀장, ㈜한화 전략1팀장, 신사업추진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내부 인재 육성과 외부 역량 확보를 함께 추진해 변화 대응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은 11월 1일부로 시행됐습니다. ☞ 다음은 인사 내용. ◇ 승진 ■ 삼양사 ▲ 이운익 삼양사 대표이사 내정(화학1그룹장, 삼양이노켐 대표이사 겸) ▲ 김상욱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장 ■ 삼양패키징 ▲ 윤석환 대표이사 내정 ■ 삼양KCI ▲ 안태환 대표이사 내정 ■ 삼남석유화학 ▲ 최근영 여수공장장 ▶ 신규 선임 ■ 삼양데이타시스템 ▲ 오승훈 대표이사 ■ 삼양홀딩스 ▲ 이동현 미래전략실장 ■ 삼양바이오팜 ▲ 이현수 경영지원PU(Performance Unit)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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