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harmacy 제약

휴젤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선크림’ 출시

URL복사

Monday, March 24, 2025, 11:03:10

웰라쥬 블루 앰플 수분력, 쿨링 효과 담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자사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선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선크림’은 SPF 50+/PA++++의 자외선 차단 기능에 더해 웰라쥬 대표 속건조 개선 앰플인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과 동일한 고순도 히알루론산과 12층 겹보습 특허 성분인 HA아미노좀을 함유했습니다.

 

기본 스킨케어 제품처럼 피부에 부드럽고 균일하게 밀착되는 ‘제로라이트’ 제형입니다. 뭉침이나 백탁 현상이 없어 메이크업 전후 여러 번 덧발라도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웰라쥬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네이버 스토어 및 자사몰 등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휴젤에 따르면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후 1분 만에 열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온도를 4.3℃ 낮추는 일시적 쿨링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자극(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습니다.

 

휴젤 관계자는 "4월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자외선 차단과 피부 진정 기능을 갖춘 스킨케어형 선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선크림’은 가벼운 발림성과 수분쿨링 효과까지 갖춰 데일리 선크림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