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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완납하고, 보너스까지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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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1, 2017, 10:01:44

알리안츠생명, 새 저축보험 출시..보험료 완납 때 1.15%~3% 보너스 지급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보험료를 완납하면 보너스를 제공하는 보험상품이 나왔다.

알리안츠생명은 세제혜택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보험료를 다 내거나 만기를 유지하면 보너스를 주는 ‘(무)알리안츠보너스주는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무)알리안츠보너스주는저축보험’은 공시이율(1월 현재 2.6%)로 적립돼 안정적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으며, 저금리 시대에 대비해 업계 상위 수준의 최저보증이율(2%)을 제공한다. 적립형인 경우 보험료를 완납하면, 거치형은 만기 때까지 유지하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을 완료하면 완료시점에 적립형과 거치형에 따라 총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15%와 3%를 납입완료보너스로 계약자적립금에 가산해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본적인 사망보장을 제공하며,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에 중도인출, 생활자금인출 기능을,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에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해 경제상황에 맞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다. 필요할 때 연금전환 특약을 통해 안정적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가입나이는 만 15세에서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최소 기본보험료는 적립형 10만원, 거치형 500만원이다. 보험기간은 적립형 3년만기 2년납, 10년만기 2, 3, 5, 7, 10년납이고 거치형은 10년 만기다. 

사망보험금은 적립형의 경우 계약자적립금에 기본보험료 2배(2,3년납), 3배(5년납), 5배(7년납), 6배(10년납)를 더한 금액이다. 거치형은 계약자적립금에 일시납보험료의 1%를 더한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문의는 1588-65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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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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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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