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U·G News 부·울·경 뉴스

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 종합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URL복사

Tuesday, February 11, 2025, 14:02:59

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 성과 인정
산학연 협력 강화로 지역 발전 견인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LINC 3.0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재정지원사업으로, 대학의 산학연 협력 활동을 촉진하고 혁신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2012년부터 13년간 LINC 사업을 수행하며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왔습니다.

 

LINC 3.0 사업단은 ‘미래해양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산학연협력 해양지식 생태계 고도화’라는 비전 아래 ‘K-BLUE PORT Platform’ 전략을 추진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 해양 인재 양성, 핵심 해양 기술 중심의 가치 창출 극대화, 지역 정주 여건 혁신 기반 강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사업단은 지역산업과 협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갑수 국립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은 지·산·학·연 모든 구성원의 협력 덕분”이라며 “부산형 RISE 체계에서도 지역 혁신을 위한 비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 LINC 3.0 사업단은 앞으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으로 확대 추진됩니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 취·창업 지원, 지역 산업 맞춤형 산학연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제해영 기자 helloje@hanmail.net

배너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