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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노동조합, '따뜻한 문화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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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6, 2014, 10:01:49

매월 셋째 수요일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문화프로그램 마련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롯데손해보험 노동조합(위원장 김성호)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익산시 사회배려층 청소년을 초청해 따뜻한 문화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전라북도 익산시 소외계층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견문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 롯데손보 노조는 올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따뜻한 문화나들이첫번째 행사는 익산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과 함께 롯데월드에서 지난 15일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는 한편 민속관 견학을 통해 우리 조상의 삶을 엿보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김성호 롯데손해보험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희망의 문화나들이 행사를 통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 노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함께하는 노동조합을 만들어가기 위해 익산시와 사회배려층 청소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노조는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동료직원 돕기 모금 및 헌혈, 연말연시 소외계층 돕기 등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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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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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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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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